제차에 밥을 놔주는 아파트냥이를 정말 오랜만에 만났어요. 밤11시쯤 밥을 주러 나가니 주차장앞 인도에 앉아서 절 기다리고 있는거 있죠. 절 보자마자 야옹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 차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아이가 하도 않보여서 산책강쥐들이 먹는건가 의심했는데 다행이 아이가 먹는게 맞네요

by 희동이네 posted Jun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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