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소 물색하기 넘 힘든데.. 요즘 고난의 연속이네요. 한번도 싫은소리 안들었는데, 청소아줌마에,, 지금은 애들 밥줄라고가보니까. 물그릇은 반대쪽 화단에 밥그릇은 상자 옆으로 뉘어서 그안에 사료 그릇 넣어놨는데, 밥 다 쏟아지고, 그릇은 나와있고, 상자는 옆에 덩그러니,, 누구 손탄거 맞죠? 일부러 깽판쳐놓은걸까요? 아님.. 뭔가 하고 궁금해서 꺼내보다 사료쏟고, 깜짝 놀라 기냥 팽겨치고 튄걸까요? 갑자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ㅜㅜ
by 댕댕댕 posted Jun 17,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