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아침 두 마리 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학교 갔다 와서 묻어주려고 아이들을 수건에 싸서 침대 밑에 뒀는데, 할머니가 고양이인 줄 뻔히 알면서도 쓰레기장에 버렸대요.ㅡㅡ잘 못해준 것도 미안한데 마지막 인사도 못하게 하다니...

by 채련 posted Jun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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