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가입하고 이제서야 가입인사 합니다.8월 말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던 길냥이 새끼 3마리와 연이 닿아서 그녀석들 가족 8마리를 밥을 주고 있습니다. 그때 저희집에서 푹자고 돌아간 세 녀석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구요. 앞으로도 배불리는 아니여도 배고프게는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미냥이가 새끼들에게 먹이려고 아이들 변기저귀를 물고가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거든요.ㅜㅡ 아? 여긴 경기도 화성 향남 입니다. 근처에 계시는 캣맘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