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일주일만에 햇빛이 났습니다. 비맞고 밥배달다니는 맛이간 아지메도 오늘은 살것같습니다. 울집 괭이덜은 땀땜시 털뭉텡이들 옆에 오지말라는게로 대신에 엄마 떨어진 옷가지 하나씩 차지해서 깔고 앉아있습니다.엄마냄새라도 맡아야 잠이 오는 덜떨어진넘들,,,

by 치자아지메(순천승주) posted Jul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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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일주일만에 햇빛이 났습니다. 비맞고 밥배달다니는 맛이간 아지메도 오늘은 살것같습니다. 울집 괭이덜은 땀땜시 털뭉텡이들 옆에 오지말라는게로 대신에 엄마 떨어진 옷가지 하나씩 차지해서 깔고 앉아있습니다.엄마냄새라도 맡아야 잠이 오는 덜떨어진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