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일을 하다가 고양이를 한 마리 봤는데 새하얀 털에 목에는 목걸이 뭔가 겁먹은 듯한 얼굴과 눈동자....틀림없이 집나온 녀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방에서 동네 녀석들 주려던 사료를 한 줌 뿌려 줬는데 먹지도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주인이 애타게 찾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먹먹해지더군요...
어제 우연히 일을 하다가 고양이를 한 마리 봤는데 새하얀 털에 목에는 목걸이 뭔가 겁먹은 듯한 얼굴과 눈동자....틀림없이 집나온 녀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방에서 동네 녀석들 주려던 사료를 한 줌 뿌려 줬는데 먹지도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주인이 애타게 찾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먹먹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