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길냥이 밥준지는 2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어요...밥만 먹고 가는 냥이였는데 올 봄에 새끼를 낳아서 우리집으로 밥먹으로 데리고 와서 좀 친해졌어요..새끼 젖 뗄 즈음 중성화 수술 시켜줘야지 했는데,,,또 새끼를 가져서 몇 일 전에 어딘가에 새끼를 낳고 왔네요...중성화 시킬 시기를 자꾸 놓치고,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어 걱정이예요...올 봄에 낳은 새끼는 4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아직

by 깜지누렁이고등이 posted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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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길냥이 밥준지는 2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어요...밥만 먹고 가는 냥이였는데 올 봄에 새끼를 낳아서 우리집으로 밥먹으로 데리고 와서 좀 친해졌어요..새끼 젖 뗄 즈음 중성화 수술 시켜줘야지 했는데,,,또 새끼를 가져서 몇 일 전에 어딘가에 새끼를 낳고 왔네요...중성화 시킬 시기를 자꾸 놓치고,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어 걱정이예요...올 봄에 낳은 새끼는 4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아직도 엄마 쫓아다니면서 젖을 먹어요..새로 낳은 새끼 젖먹이느라 힘들텐데...어찌해야할지 막막하고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