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안지는 오래 되었지만 처음 글을 씁니다. 8월8일 방문냥이가 새끼를 다섯마리 낳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한마리가 죽었더군요. 아직 눈도 못떴는데...방문냥이들 밥을 준지는 3년 가까이 되어가고 집주위의 고양이들에게는 일주일에 2번정도 경단밥을 만들어서 주는데 그건 1년7개월정도 되었네요. 임신냥이가 직접 우리집에 새끼를 낳은 건 처음이라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너무 마음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