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강아지만 사랑했고...

by 냥냥탱이 posted Jun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늘 강아지만 사랑했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동네에 한 고양이에게 이끌려 어느새 동네 캣맘이 되어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동네에서는 고양이를 챙긴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몇일 전 어디서 왔는지 한 어미 고양이가 막 걷기 시작한 새끼 고양이 5마리나 데리고 와서 저와 또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천막 집에서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너무나 예쁜 이아이들 어떻게 해야 제가 도움을 줄수있는지 그냥 지금 처럼만
두면되는건지 너무 고민됩니다.. 마음 같아서야 제가 다 데려오고 싶지만..저에겐 이미 반려견도 2마리나 있고 가족들이
반대하여.. 어렵다는 핑계로.. 고민한번..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