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밥 만들었어요~ 밥그릇치우고 이래저래 고민만 하다...오는냥이들 봉지도시락 챙겨주는것도 온동네 돌아댕기는 비닐봉지땜에 신경많이 쓰였는데...예전에 경단밥보구 엄두도 못내고있다 오늘은 큰맘먹구 만들어줬어요..생각보단 쉽데요 ^^ 지나가는 애들 하나씩 던져주니 첨엔 이건 모냐옹~~하더니 살짝 눌러주니 흔적도없이 먹구 갔어요 그릇걱정하신다면 한번 해보세요 손이조금가긴하지만 만들고나니 맘은편하네요

by 김토토 posted Dec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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