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사는집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는 아이들에게 매일은 못주고 2-3일에 한번씩밖에 가거든요. 저희집 근처는 안보여요. 소리도 없고...단 2마리...집에 3살 아이가 있어서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너무 피로하기도 하고 시간도 없구요. 밤에 재우고 남편이 있으면 사알짝 나옵니다. 그나마 남편이 없을땐 못나오죠...지하주차장 한구석퉁이라도 빌려주면 밤에 갖다놓고 아침에 치우면 되는데 누가 그걸 용인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