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더 배고플 애기들 생각하니 마음 좋지않네요게다가 비까지와서 챙겨준 밥도 잘 못먹으니 속상합니다만그나마 한파가 안온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나요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조금은 다행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