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정비소 냥이 밥통에 멸치 똥이 가득! 저걸 먹으라고 밥통에 왜 담아 놓냐 이거야! 주차장 냥이에겐 옆 음식점에서 다 태워 먹지도 못하는 돼지 껍질인가? 하는거 땅바닥에 수북히 부어놓고...자기도 고양이 집에 키운다면서 길냥이라고 막 대하는건가? 자기집 냥이에겐 저런 음식 안 줄꺼 아냐! 열 받아서 비닐봉지에 담아 음식점 앞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얹어 놓았더니 오늘 보니 냥이 밥그릇이 안보이네요. 누구 소행인지?

by 길냥이엄마 posted Nov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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