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히스가 전화 했어요...리비 아가들 데리러 언제 가야 하냐고...드디어 이별이 오나 봅니다. 이제는 막 뛰기도 하고 정말 작은 입으로 닭고기도 뜯어먹고..지 엄마 밥도 축을 내는데..고기맛을 알아서 내손까지 뜯어먹으려고 하는데...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데려갈 댁에서 물어보신다고...그래서 리비를 중성화 해야 하니까 쫌만 보태 주시라고 말 했어요...지금은 길냥이가 아니라 공짜 중성화는 못하니까요...잘 한건지 모르겠네요~~ㅠ.ㅜ;;

by 은이맘 posted Oct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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