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동이를 소개합니다 ♥
지난 2월, 협회는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TNR 활동을 진행하던 중
허피스로 고생하고 있는 아기 '희동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아이의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금방이라도 차가운 길 위에서 생을 마감할 것만 같았습니다.
이에 협회는 즉시 구조를 진행했고 연계 병원을 통해 입원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희동이는 약 2주 만에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여
무사히 입양센터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 TNR 봉사 현장에서 구조된 아기형제 이야기
https://www.catcare.or.kr/news_story/6125678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숨을 쉴 때마다 고롱고롱 소리를 내면서도
활동가들이 병원에 방문하면 넘치는 애교와 골골송으로 모두의 마음을 녹였던 희동이 :)
그런 희동이가 이제 회복을 마치고 입양길에 오르려 합니다♡
구조 직후부터 센터 입소 후 생활까지,
희동이의 이야기 한번 살펴볼까요?

희동이 갓 입원했을 때, 아직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고롱고롱 숨 쉬던 때의 모습입니다ㅠㅠ
사실 무척 짠한 모습이지만...
짠함을 뚫고 나오는 귀여움에 활동가들은
첫눈에 심쿵하고 말았어요♥
그러고 며칠 뒤...
(???)
화장실 선반에 턱- 하고 걸친 한쪽 다리..
몸 좀 나아지니 자세부터 달라진 희동이에요.
며칠 전의 모습을 떠올리고 걱정하며 방문했는데
한결 편해진 모습에 안심이었던..ㅎㅎㅎ

눈도 말똥말똥 해졌죠?☆

(어..엇..? 사람이..?)
그제서야 사람이 온 걸 눈치채고 자리에서 일어난 희동이..
애교 공격을 위한 만발의 도움닫기 자세를 취해봅니다.
(아니 잠깐만.. 우선 이것 좀 열어봐ㅂ...)
당장이라도 조그마한 솜방망이로 문 벌컥 열고 나올 거 같아요.
골골송 부르며 신난 희동이의 귀여운 모습을 최대한 담으려 했지만
이날은 죄다 흔들린 사진들 뿐이네요ㅠ_ㅠ
(찍고보니 무서운...)
아직 아가라 그런지 다행히 회복력이 엄청 빠른 거 같았어요.
활동가들은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_^..
그리고 며칠 뒤...
(저화질을 뚫고나오는 구여움..)
무사히 퇴원 후 입양센터에 입소한 희동이입니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낯선 고양이들..
그런데도 2년은 거주한 것 같은 모습이에요 ;ㅅ;
(안정 다 취했으니 문 열어보라옹)
중성화수술 후 임시로 형들이 입던 환묘복을 입혔는데요. 사이즈가 커서 목이 길어지고 있어요.
잠시 독방에 격리되었는데 문밖의 풍경이 너무나 재밌어보여 눈을 못 떼는 희동이..
문 열면 당장이라도 뛰어나갈 기세입니다 +_+
그리고 며칠 뒤...

(드디어 거실로 나옴)
처음 본 형아의 등을 베개로 삼은.. ;
희동이에게 적응력이란 건 애초에 없나 봅니다.
희동이 묘생 2회차 아니죠?

콩이 형아 자고 있을 때 가서
자는 모습 한번 따라해주구...

센터 묘르신 주무시는 곳도 한번 찾아뵙고...

케어매니저 무릎 위에서 잠시 외계별 여행도 떠나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다 좋아하는 희동이...
친화력 심각합니다 (당황)

센터 치즈 모임에도 동석했어요.

그중에서도 희동이의 가장 친한 친구는 얼마 전에 입소한 씩씩이에요.
둘이 사이가 엄청 좋아서 서로 그루밍 해주고 같이 우다다 하고
신나게 장난감 놀이도 하면서 매일 지낸답니다.
케어매니저들은 둘이 동반 입양 가기를 내심 바라고 있지만,
좋은 묘연이 닿는다면 어디에 가서도 적응 잘 해줄 희동이와 씩씩이입니다 :)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 희동이는
아직 궁금한 것도, 알아내고 싶은 것도 많은데요!_!
원체 호기심이 많아 모험도 마다않는 전형적인 활동가 체질의 냥이랍니다.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클까...)

태어나자마자 큰 위기를 만나 생명이 위태로웠는데도
정말 빠르게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와준 기특한 희동이가
이제 소중한 묘연을 만나 평생가족의 품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미래의 집사.. 도착할 때가 되었는데..)

(마음 차분히 기다리고 있겠다옹!)(두근두근)

(미래의 집사야, 조심히 오라냥!)

(너무 늦진 말구!)
매력둥이 희동이에게 마음 뺏긴 미래의 집사님,
입양 전 교감신청을 희동이와 먼저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희동이와 가족이 되고싶다면?
① 본 입양홍보글에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하기
② 본 입양홍보글 상단의 [입양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입양신청서 작성하기
♥ 이메일 kopc@catcare.or.kr
♥ 카톡ID catcare01
■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만나보고싶어요!
협회 구조묘의 입양을 도모하기 위해 입양센터, 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감하는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감을 원하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고보협 입양 절차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