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 센터 친구들의 라이브 모두 잘 보셨을까요?ㅎㅎ

늦었지만 집으로 친구들에게 모두가 좋아하는 전설의 마따따비 쿠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줘봤답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선물을 받기도 전 벌써 그 냄새를 알아버린 표정...

기대된다 언눙줘라 목빠진다

 

 

 

역시 선물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

구미의 흥분한 모습에 

다른친구가 구미를 때렸는데도 1도 신경도 안쓰고 마따따비쿠션에 집중합니다!

 

구미를 때린 손의 정체는…….

 

 

바로 2022년 센터장으로 뽑힌 깨물이입니다.

감히 센터장이 선물을 받기도 전에 먼저 선물을 받은 구미를 응징한 깨물센터장

 

 

네, 센터장님의 선물을 빠뜨리면 안되겠죠?

센터장님 위엄은 멀리 던져두고 무척이나 신이 났습니다ㅎㅎ

 

 

 

 

 

 

 

마따따비를 무척 좋아하시는 센터장님

센터장님의 권한으로 센터장님께는 1일 1마따따비를 드려야할 정도네요~

 

 

 

마지막까지 꼬옥 놓지 않는 마따따비쿠션

결국 쿠션을 안고 잠에 드셨답니다~

 

 

물을 마시다가

오잉? 뭐야? 뭐주는 것 같은데? 

라는 듯한 띠용스런 표정을 짓는 찰떡이!

 

 

묘생 처음 마따따비와 마주친 순간입니다.

물고 뜯고 맛보는 야무진 찰떡이, 역시 고양이들에게는 다 통하는 마따따비쿠션!

 

 

마따따비를 무척 좋아하는 달고나는 쿠션으로 성이 안찬다는 듯 

마따따비가 들어있는 통째로 훔쳐 도주....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듯이 터널 안으로 쏙 들어가버렸어요ㅎㅎ

(함께써야지..달고나..)

 

 

달고나에게는 마따따비 두배로 뿌려서 쿠션을 주었답니다ㅎㅎ

무척 신난 달고나

 

 

 

 

 

신나게 놀고 있는 달고나를 방해하는 찰떡이

마따따비쿠션 쟁탈을 위한 레슬링을 준비 중이네요...

 

집으로 센터에서 마따따비를 제일 사랑하는 고양이로 유명한 유자 역시

 

 

쿠션을 껴안고 핥고 물고 발로 차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괜스레 뿌듯뿌듯해지네요.

 

 

그리고 은근하게 좋아하는 고양이, 까비

마따따비 쿠션의 냄새를 자기 몸에 열심히 묻히며 기분 좋다고 은근하게 표현하는 중입니다.

 

 

 

마지막엔 쿠션을 베개 삼아 마따따비 향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는 까비

마따따비쿠션이 있으니 더 좋은 꿈을 꾸고 있겠죠?

 

2021년 집으로 아이들이 센터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덕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연시되시길 바래요 :)

그럼 다음일상은 2022년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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