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작년 여름 안산 애니멀 호더에게서 구조한 알콩, 달콩이는 임보처에서 머물렀으나 더 적극적으로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입양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발치 후 병원에서 지내던 당당이는 고보협에서 마련한 임보처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유기묘로 오랜기간 길생활을 하다 구조된 빽곰이도 치료 후 엉킨 털을 아픈 과거와 함께 훌훌 털어내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제2의 묘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랑이는 협회구조 후 휘루네 쉼터에서 지내다가 10살 노묘가 되어 건강상의 이유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별이네 쉼터로 이동하여 꼼꼼한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추위에 엔진 속에 갇혀있다가 사고를 당할 뻔한 로이는 가까스로 구조되어 치료 후 별이네에서 누나,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섯 아이들은 순차적으로 입양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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