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Photo 양보가 아닌 배려라는 걸 Photo & Writing by ZUSIN 그렇게 그곳에서 마주친 너희는 한참을 웅크린 채 바라만 보았다. 움직이지도 먼저 다가 서지도 않았다... 조급함에 불안해 하는 나와 달리 너희는 기다림을 아는 듯 했다. 상대를 기다려 ...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With your cats, Merry Christmas. 어린시절의 어떤 기억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작가로 기억되기로 했다. 작가 황주리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개인전을 시즌에 맞춰 해마다 열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