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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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였어요
    2018.08.06 08:56

    전고양이가싫어요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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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전 고양이가 싫습니다. 맨날 애기우는소리처럼 들리는것도 무섭고 담벼락에서 휙휙 사람놀래키며 지나다니는것도 싫습니다 싫다기보단 무서운쪽에 가깝지요

      강아지도 완전 아가강아지아니면 길에서 마주칠수있는 강아지는 다 무섭습니다

     이런 제가 어쩌다 두마리 냥이들의 집사가 된지 5개월째 접어듭니다. 워낙 겁이많은지라 동물을 데리고 살거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한적이없어요  남자친구 회사 근처에 어느날 아깽이 세마리가 엄마없이 옹기종기 있었나봐요 

    몇일이지나도 아이들은 그자리에서만, 아직 그루밍도 할줄몰라 밤송이같은 몸에 눈꼽때문에 눈도못뜨고 있었다고합니다. 어느정도 아이들이 클때까지맘 밥을주겠다고 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 동생이 고양이를키워 아이들사진 찍어서 병원가서 결막염약 받아서 눈꼽이굳어서 눈을 못뜨고 있는 아이들 하나씩 봐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루밍도 할줄모르는 아가들이 엄마한테버려졌다는게 속상하더라구요 손바닥안에 올라올정도로 작은아이들..

    아이들 비맞을까봐 급하게 개집부터 사다주고 매일돌봐주더라구요

     

    세마리중에 제일 활발하던 첫째. 

    집근처가 주차장이라  남자친구가 퇴근하고 다음날 아침에 갔을때 차에 치여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나머지 두마리는 집에없고 남자친구가 거의 울먹이며 찾아돌아다니더라구요 이런모습 처음봤습니다..

    몇시간후에 회사직원 차 본네트 안에 들어가있던 아이들을 찾았고,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펜스를 만들어주었더라구요

     

    처음으로 냥이들을 보러 간날,

     제가 생각했던 고양이랑은 전혀다른 강아지같이 사람좋아하는 아이들이더라구요.

    고양이에 대한 뻔한 인식과 잘못된정보들이 모든게 뒤바꼈던 날이었습니다. ㅎㅎ아이들이 제품에서 꼭안겨서 자는데 집에가려도떼어놓으면 다시와서 안기고 안기고, 아이들을 보고있는동안 너무 아파보이는 얼굴을 보면서 치료만 해주고 어디 보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짜고짜 아이들 건강상태 검사부터 다 하고 허피스일까봐 걱정되었던 아이들은 단순 결막염이었고 위험한곳에서 하루빨리 내보내고싶어 입양을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둘이서 그렇게 의지하고 맨날 붙어다니던 아이들을 떨어뜨려놓아야 한다는게 제가 용납이안되더라구요.

     아프다는 이유로 부모에게도 버림받고, 붙어다니던 형제도 죽고, 이 아이들이 무슨죄가있어서 서로에게 하나밖에없는 애들을 떼어놓아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집에 겨우겨우 허락받고 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반대하던 부모님께 방안에서만 키우는걸로 얘기하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받던 아이들 데려온지 5개월정도 되었어요

      길냥이, 고양이에 대한 안좋았덤 모든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제 아니들입니다

    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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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니맘 2018.08.06 14:54

      아름다우신 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

      돌보는 길냥이 약 떄문에 글 쓰러 들어왔다가 제목 보고 깜짝 놀라 얼른 보고 이렇게 흐믓해지네요 ㅎ

      저도 재작년 딸아이가 아파서 버려진 아가냥이 데려온 통에 얼떨결에 냥집사가 되고 이후로 길냥이 밥 까지 주고 있는 아줌마에요.. 저는 싫다기 보다는 무섭고 무관심했었죠.. 울 아가도 집에 올때 콧물에 기침에 눈꼽, 피부병 장난 아니었어요.. 치료비로 돈은 꽤 들었지만 건강 회복한 뒤론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애기들 둘다 너무 이쁘고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알겠어요~

      언제까지 그렇게 예쁜 마음으로 아가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
      호맘 2018.08.07 21:31
      너무너무 이쁘네요...행복하게 잘키우세요~
    • ?
      포비이 2018.08.12 10:04
      감사합니당 초보집사가 되서 뭐하나만 이상하면 어찌나 병원을 달려가는지.. ㅋㅋㅋ
    • ?
      포비이 2018.08.12 10:02
      감사합니다 ㅎㅎ 그쳐 ㅠ 저도 길냥이들은 진짜맨날 무관심하고 싫다고 지나쳤었는데...
      요즘은 지나가다 마른애들보면 속상해요ㅠ 아직은 애기들이 어리기도하고 항체도안생겨서 접종 다시하느라 길냥이들 밥은못주고잇어요ㅠㅠ 아가들 건강해지고나면 다른아이들도 좀 챙기려구요 ㅠㅠ 치료비가 정말 장난아니지만... 이아이들이 건강하게만 자란다면 뭔들못하겠냐는 생각이에요 ㅠㅠ
    • ?
      방냥(의정부 광명) 2018.08.08 15:46

      둘이 미모가 보통이아니네요!!!

       

    • ?
      포비이 2018.08.12 10:04
      요즘 어찌나 귀여운지모르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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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아 2018.08.09 02:02

      흑흑ㅠㅠ너무 귀엽네요 혹시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사진 자주 보고싶어요ㅠㅠ

    • ?
      포비이 2018.08.12 10:05
      인스타 하지요 ㅎㅎ 잘 안하던 인스타도 아이들때문에 하고있습니다 ㅋㅋ놀러오세용 ㅋㅋ
      pobie 이거에요 ㅎㅎ
    • ?
      창덕어멈 2018.08.14 01:59

      정말 대박 예뻐요  복 많이 받으시구 지금 마음으로 평생 함께 행복하시길...  저도 과거 엑스덕인지 때문인지 10년넘게 키우고있는데 없는 삶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소중하고 많은 위로가되요 ♡

    • ?
      화사랑 2018.08.14 09:24

      저두 고양이를 무지 싫어하던 한사람이였습니다 털 달린 동물은 가까이하고 싶지않았는데 ...어느날 새끼를 지키겠다는 어미의 모정에 감동먹구 길냥이부터 살핀지 벌써 6년째네요 글고 저희집엔 다섯마리냥이의 집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귀한 존재로 제 삶에 큰 부분을 찾하고 있네요 냥이들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유키77 2018.08.14 15:35

      너무너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냥이들도 어쩜 사랑스러워요.

      냥이들과 인연이 된 걸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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