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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8.03.14 07:06

    돌보던 녀석이 새끼를 낳았습니다

    조회 수 76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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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에 밥자리를 해두고 돌보던 녀석이 어제 무작정 방에 뛰어 들어와

    방안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양수로 온방에 핏칠을 해놓고 새끼 한마리를 달고 돌아 다니길래 

    일단 케이지에 방석 깔아서 줬더니 안으로 들어가서 치즈만 총5마리 낳았네요.....

    동네에 마땅히 새끼 낳을곳이 없다보니 이런 선택을 한듯 합니다 ㅠㅠ

    새끼 낳는 동안에도 제가 다른데 가면 쫒아와서 옆에서 울면서 가지말라고 보채더라구요

    불쌍해 죽는지 알았습니다 ㅠㅠ

     

    3.jpg

     

     

    요건 오늘아침 어미가 밥먹으로 나왔을대 찍었네요

    털이 뽀송뽀송하게 다 말랐습니다 

    꼬물꼬물 거립니다 ㅠㅠ

    • ?
      동동이맘 2018.03.15 10:41

      선택받으셨네요 ^^

      아이들 살려달라고 그랬나봐요ㅠㆍㅠ

      이쁜 꼬물이들 건강해보여요

      아이들모두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래요

       

       

    • ?
      치면튄다 2018.03.16 23:13
      ㅜㅜ
    • profile
      운영_지원 2018.03.15 11:51

      우와 대박아가들

    • ?
      치면튄다 2018.03.16 23:13
      앵앵 거립니다 ㅎㅎ
    • profile
      낸시 2018.03.15 13:20

      새끼들이 귀엽네요.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즈고양이  키우고 싶으네요.

    • ?
      카키코모맘 2018.03.15 15:01
      4년전부터 와서 밥 먹는 삼색이이쁜이가 울 교회꽃밭에 있는 고보협겨울집에서 새끼를 낳았어요 엄마가 애기들 못나오게 입구를 몸으로 막고 있어요
      도로변이라 위험한데 ...
      갈데가 없나봐요 마을에서 약놓아서 죽인다고 난리고...나쁜사람들
      안전한장소를 찾아서 엄마가 옮겨줘야는데...
      걱정됩니다
    • ?
      치면튄다 2018.03.16 23:16
      관심있으시면 몇개월있다 연락주세요 ㅎㅎ
    • ?
      시심 2018.03.16 23:30

      부탁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이렇게 애기를 받으면  복많이 받을거예요 감동입니다

    • ?
      치면튄다 2018.03.17 20:13
      복받아 보는게 소원인데.....아직 멀고도 먼길이네요.....
    • ?
      시심 2018.03.16 23:33

      잘옮겨주세요  로드킬 당하지 않게 ...잘  왜이렇게 가슴 아픈사연이 많은지 .. 

    • ?
      치면튄다 2018.03.17 20:13
      움직일수 있을때 까진 방에두려고 합니다
      아직 영하로 내려가는대다
      마땅히 내놓을곳이 없네요
    • ?
      매력만점 2018.07.26 10:54

      우와아아아~~막 낳은 냥이 새끼는 처음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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