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투견업자가 훈련을 위해 고의적으로

    고양이 펜스(우리) 안에 투견을 풀어놓아

    1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이 잔인하게

    학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

     

     

     

    6.jpg 

     

     5.jpg

     

    15.jpg  

    잔인하게 물어뜯겨 죽은 고양이들 모습입니다.

     

     

     

     

    지방 마을의 특색인 동네 사람끼리 뭐 고소까지 하냐며 일을 쉬쉬하려는 주민 분위기로 인해 여러움이 있습니다.

    이 사건이 널리 알려져 피의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관심과 처벌요청이 절실합니다!!

     

    19.jpg  

    (루시 고양이 마을 고양이 펜스 우리 모습)

     

     

    3/11일 사건 발생.

     

    - 내용 출처 : 카페 루시 고양이 마을 -

    http://cafe.naver.com/lucicat 

     

    이 글은 '루시고양이마을'의 정은숙 여사님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어젯밤 발생한 일입니다. (3/11일자)

     

    밤늦게 누군가 사나운 투견 두 마리를 고양이 막사 안에 풀어놓았습니다.

    당시 막사 안에는 고양이들이 150~180여 마리 있었습니다.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막사로 갔을 때는

    이미 두 마리의 큰 개가 고양이 여러 마리를 해친 상태였으며

    개가 너무 무섭고 사납게 날뛰어서 접근할 엄두도 못내고 있던 차,

    주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와서 개를 꺼냈습니다.

     

    거칠게 항의했으나 개주인은 개가 실수로 들어간 것 같다고 발뺌을 합니다.

    막사의 문은 개가 열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사람이 열어서 들여보내지 않는 한 절대 개가 들어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분노하여 개주인을 못가게 막고 경찰을 불렀으나

    출동한 경찰은 이웃간의 분쟁정도로 생각하여 합의하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

    .

    .

    .

     

    ( 이하 생략..)

     

     



    3/12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측으로 도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루시고양이마을' 보호소 정여사님 및 담당 형사님과 연락을 하며

    이번 사건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협회 진행과정 계획을 전달하였고,

    담당 형사님 측에 재물손괴죄 그리고 동물보호법(학대금지)위반 투견의 책임까지

    명백히 현행법에 저촉되는 부분에 대해 알렸습니다.

     

    내일(3/18) 피해 현장인 '루시고양이마을'을 고보협 운영위에서 방문합니다.

    또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피의자인 투견업자위 집 또한 방문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투견업자가 투견의 사냥 훈련을 위해 고양이 팬스 안에 일부러 투견들을 넣고

    계획적인 학대와 살해를 범한 범죄이나, 그는 현재 계속하여 발뺌하고 있습니다.

    루시고양이마을의 펜스는 '사람'이 열지 않으면 절대 열 수가 없는 문입니다.

    일부러 문을 열어 투견을 넣고서

    강아지가 실수로 들어간 것 같다는 거짓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처벌이 강력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2.jpg

     

    투견용으로 키우는, 고양이들을 죽였던 롯트 와일러와 핏불 테리어의 모습들입니다.

     

    투견용으로 이용되는 핏불 테리어 역시도 업자들에게 학대를 받는 동물입니다.

    사냥능력과 잔인성을 키우기 위해 동물학대 수준의 잔혹한 훈련을 받습니다.

    이러한 투견 업자를 전문용어로 도박 개장자들이라고 합니다!!

     

    개장자들은 개들에게 잔혹한 훈련과 싸움을 시키고

    싸움에 진 개들은 보신탕거리로 판매하며

    사냥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들에게 약물까지 주사하는 동물학대자입니다.

     

     

    충북지역은 2012년 4월 이미 한 차례 투견 도박현장을 급습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래 캡쳐는 충북지역 투견 현장이 방송에 나갔던 자료 입니다.

     

     

    20.jpg

     

    22.jpg

                                ( 투견장 울타리는 피로 범벅인 모습)

     

     

    같이 충북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투견들의 존재가 이번에 또 밝혀졌습니다.

    트럭에 찍힌 철 케이지는 투견들이 투견 도박장으로 갈 때 사용되는 전문 제작된 케이지입니다.

     

    한 마리가 아닌, 트럭에 있는 5마리 이상의 개들의 모습은

    전문적으로 투견을 키우고 있는 업자라는 것을 입증하는 모습입니다.

     

    이 문제를 충북지역에 존재하는 투견 번식업자와 불법 투견장 단속으로 확대하여

    이 잔인한 동물학대 범죄를 근절시켜야 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의 진행 계획은,

    이 사건을 재물손괴죄와 동물학대죄로 다뤄 실제 처벌로 이어가며

    차후 민사소송으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담당검사 배정 시 피의자가 데리고 있던 투견들은

    인간이 동물학대와 돈벌이의 도구로 사용하여 극심한 학대를 당한 피해동물인 만큼

    다시 그 피의자의 손에 끌려가지 못하도록,

    그 피의자가 다시는 투견업을 하지 못하도록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아래 충북 영동경찰서장과 영동군수에게 투견업자 단속 현장 방문을 요청해주세요.

      

     

     

      

    영동경찰서 서장에게 바란다 투견장 단속, 루시고양이마을 사건

    http://www.cbpolice.go.kr/yd/

     

     

     

     

     

    영동군 정구복 군수에게 투견장 단속,  철회 요청 올리기 

    http://www.yd21.go.kr/_prog/_board/index.php?code=gunsu_talk&site_dvs_cd=mayor&menu_dvs_cd=0401

     

     

     

     

     

     

    아고라 서명하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0719

     

     

     

     

     

    여러분들의 청원과 아고라 서명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루시고양이마을 고양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인간의 탐욕 때문에 잔혹한 훈련과 싸움으로 지옥같은 생을 살아가는 투견들의 삶을 바꾸는 데에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이 사건이 간단한 벌금형으로 끝나지 않도록 최종 판결이 엄중하게 나올수 있도록

    끝까지 진행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힘겨운 일을 겪으신 루시마을의 정여사님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투견업자에게 희생당한 루시마을 고양이들 명복을 빕니다.

     

     

     

                                              고보협로고.jpg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
      행복한몽실몽자네 2014.03.18 09:44 SECRET

      "비밀글입니다."

    • ?
      strangefruit 2014.03.18 14:04

      다음 접속이 안되네요. 휴,,비번을 잊어버려서 인증번호 받아서 했는데 안돼요. 왜그런지 ㅜ.ㅜ
      서명운동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해당 군청에 글 올리려면 회원가입도 해야되고 번거로와서 안할때가 있거든요. 외국 인권운동 사이트에 가입해서 가끔 청원 운동 올라오면 참가하는데요. 거기서는 모범 답안이 제시되고 보내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기관으로 이메일이 저절로 보내져요. 여기서도 해당 기관 대표 메일이나 담당자 메일 주소로 바로 보내질 수 있게 하면 참여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아요.

    • ?
      키티냥 2014.03.18 19:42
      군수와의 대화 게시판에는 방금 글 올렸는데요
      영동경찰서에는 민원 어디에 올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처참해서.. 뭐라 이을 말이 없네요....
    • ?
      쿤두리 2014.03.19 08:15
      저는 군수와의 대화가... 계속 실명인증하라고.. 무한 반복이네요.
      이런 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은 반대의 입장으로 살아봐야해요.
      나쁜 사람들!!!
    • ?
      페트라 2014.03.19 14:05
      고양이카페에도 퍼날랐습니다
      치가 떨려요
      그 인간을 개우리에 던져넣고 싶네요

      희생된 고양이들 부디 다음세상엔 축복받은 생명으로 살기를..ㅜㅜ
    • ?
      홍이79 2014.03.20 16:19
      ㅜㅜ 서명하고 글 올렸어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 ?
      양뚠이와망이 2014.03.20 19:27

      서명하고 영동경찰서 형사팀장에게 전화했읍니다, " 언론에 보도하곤 다르다고 사건진행하고 있다고" 그사람들의 말입니다, 제가 지금알았거든요 저녁6시가 넘어 서장실과 감사실엔 전화가 안되어서 형사람장으로 전화를 했읍니다, 그 사람과의 통화내용으론 안되겠다 싶어 내일 다시 영동경찰서장에게 좀확실한 언급을 할랍니다,
      너무 비참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 ?
      김준형 2014.03.24 09:44
      글 남기고 왔어요. 경찰서 및 도지사 등 다 남겼어요.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고보협 화이팅입니다.
    • ?
      그란데 2014.03.24 10:18
      아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네요.. 일상이 호러네 나쁜인간들..ㅠㅠ
    • ?
      작은새 2014.03.25 20:55
      처참하다는말밖엔...제가돌보는 아이들의 아픔만을보고 눈귀모두막힌채로 여러날을보냈습니다.. 투견애들도 길아가들못지않게 비참합니다 속깊은내막까진 모르지만 예전에지인분을통해 투견으로 키워지는 아이들을 보았지요 인간의욕심에의해서 키워지고 덧없이살다 가더군요 그런인간이 같은하늘아래에서 인간으로서살고있다는것이 참... 무참하게 희생된 냥이들아 미안하구나 미안하다....
    • ?
      2018.06.06 00:57

      좆을 까세요 캣충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309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46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159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257
    공지 2023년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3992
    공지 아이디 비밀번호 찾는방법 file 운영지원 2016.01.19 8880
    공지 고보협 게시판 이용과 회원활동 규칙 41 고보협 2012.04.27 33649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4 고보협. 2010.12.13 32337
    171 길고양이 인식 변화를 위해 제작되는 '고양이 주간 뉴스' 시작합니다~! - 1화 12 file 고보협 2014.09.01 4083
    170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도약의 발걸음을 떼다. 협회의 심장부,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65 file 고보협 2014.01.09 10039
    169 휘루네쉼터와 고보협캣 이야기 107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2.04.25 28109
    168 [한국마즈-내추럴 초이스 이벤트]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하는 길고양이 후원캠페인 좋아요~!! 2 file 고보협 2014.08.04 4472
    167 [보고]'카카오스토리 살충제 길고양이 학대자'와 '모바일게임 유저 새끼고양이 학대자' 인적사항 확인되어 피의자 주거지 관할로 사건 이송되었습니다. 5 file 고보협 2014.08.04 3362
    166 완료[고보협 해피빈 모금] 사람이 발로 차 골반뼈가 부서진 어미와 새끼고양이 갈매기를 위해 콩을 기부해주세요~!! 4 file 고보협 2014.07.26 4454
    165 인천 불법포획자 1차 고발사건 처분 결과 내용입니다. 6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7.25 4201
    164 ★이벤트마감★이용한님 신작 "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홍보 이벤트~ 응원 댓글만 달아도~ 선물이 도착합니다~!! [ANF와 함께하는 응원이벤트] 78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7.21 6120
    163 "조금 더 힘내라" 응원 메세지 동영상~ 7 file 아톰네 2014.07.04 3618
    162 [고보협 제1기 자원봉사단] 루시고양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스압주의) 41 file 달고양이. 2014.04.08 4050
    161 [후기] 고보협 제1회 후원바자회호프 "조금만 더 힘내자!"_(스압주의) 18 file 달고양이. 2014.07.03 4724
    160 (길고양이 가수) [M/V] MOHA (모하) - Don`t Forsake Me (나를 버리지 말아요)_뽀짜툰그림 5 file 아톰네 2014.07.04 3778
    159 [공지] 인천 불법포획자 현재 진행 상황과 안산시 베트남 불법체류자 조직적 불법포획 사건 접수. 고발 진행 알려드립니다. 4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6.10 4959
    158 [2014년 후원호프] 제목 : 조금만 더 힘내자~! 티켓 예매 받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한민국 캣맘,캣대디를 위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한풀이,속풀이 대 축제~!) 118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6.02 8320
    157 수배중이었던 인천 불법포획자 검거되어 조사 진행중입니다. 불법포획자 강력 처벌 탄원서를 보내주세요!! 18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5.27 7443
    156 [협회고발] 카카오스토리 고양이 살충제 학대자와 휴먼팩토리 모바일게임 새끼고양이 죽인 학대자 고발 접수하였습니다. 아고라 서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1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4.22 7339
    155 고보협 제1기 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루시고양이마을 의료봉사단및 자원봉사 방문을 4/6(일요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차량봉사, 캣대디분들 참여 절실합니다.) 2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3.29 5654
    154 [고보협] MBC '홍대 고양이 할머니' 방송에 강력항의!!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의 사과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시청자게시판에 목소리 내어주세요! 7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3.25 11608
    153 [공문] 충북 도지사 외 관공서에 루시고양이마을 사건 관련하여 협회공문 발송하였습니다. 5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3.20 7006
    » [고보협 고발 진행] 투견을 훈련 시키기 위해 고양이 펜스 우리에 투견을 넣어 고양이를 죽인 학대자 강력 처벌을 요청해주세요! 루시마을 고양이 쉼터 사건 11 file 고보협 2014.03.15 907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6 Next
    / 26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