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동 에서 신동 가는 중간에 삼성전자 영통문 바로 밑 삼성전자 담 부근에서 잃어 버렸어요
몸무게가 10킬로 이상 나가는 비대냥이 입니다
힌색에 검은 반점이 있어요 코에 검은 점이 있구요
중성화는 시켰는데 귀 커팅은 안되있어요
비만으로 앞이 잘 안보입니다
관심있게 보셨다가 연락 부탁 드립니다
010-72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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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고양이는 숨는 습성 때문에 절대 먼 곳으로 떠나지 않습니다. 나간 곳 주변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집에서 지내던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살면 결국 비참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으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려묘를 찾아주세요.
1) 집 근처에서 반려묘가 숨을만한 공간 혹은 지나다닐 법한 공간에 깨끗한 사료와 물을 주세요. 반려묘를 발견하기 전까지 신선한 사료, 물로 자주 바꾸며 채워주세요. 반려묘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고 다른 길양이가 자기영역에서 내쫓는것을 막기위한 방법입니다.
2) 일정 시간대를 정해 돌아 다녀 주세요. 인적이 드문 시간, 밤시간이 좋습니다. 반려묘가 다른 사람의 등장에 덜 당황하기엔 인적이 드문 시간이 좋습니다. 시간을 정했다면 매일 동일 시간대에 조용히 집 근처를 다니며 조심스럽게 반려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지막한 소리로 답할수도 있습니다.
3) 반려묘가 보였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절대로 즉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반려묘가 나타난 곳에 포획틀을 설치하거나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아가가 다가올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반려묘가 움직임이 없거나 겁에 질려있거나 먹을것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일단 좋아하는 간식을 놓아주고 포획틀을 설치한후 기다려 주세요. 하루아침에 잡으려고 무리한 행동을 하면 오히려 아가가 도망갈수 있습니다. 외부는 실내와 180도 다른환경이므로 안심시키는 시간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조금 적응을 한 상태이면 동일시간대에 포획틀을 설치하여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아가가 반응을 보여 포획틀이 아니고 직접 손으로 잡을 거라면 혹시 모를 행동에 이동장을 미리 준비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반려묘를 발견하고 포획틀(=통덫)을 설치를 했다면 근처에 두던 사료를 모두 치워주세요. 근처에 길냥이들은 미리 배불리 먹여두면 통덫설치시 참견하거나 길냥이가 들어가는것을 막아줍니다.
5) 위의 방법으로도 반려묘를 잡지 못할 경우에는 근처에 전단지를 만들어서 온라인과 집 근처에 붙여주세요. 너무 넓은 지역은 오히려 제보에 혼란을 줄수있으므로 반려묘가 나간 근처지역에 집중 붙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고양이 탐정을 고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보이지않는다면 apms에 지역검색을 하여 민원으로 잡혀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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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확인하여 하루빨리 아이를 찾는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월 소식지에 아이의 정보를 실을 예정입니다.
아이를 찾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다양한 사진이 있다면 냥이찾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추가사진 요청드립니다.
* 문자로 안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