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이구요 칠곡보에서 가까운 공장입니다.
어미가 있었던것 같은데 직원들이 불쌍하다고 안고 오는 바람에 다시 그자리에 놔둬도 어미가 나타나질 않아
분유랑 사서 먹이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저희가 키우면 좋지만 책임을 질 사람이 없네요 ....
그렇다고 불쌍하다고 가지고 온 직원에게 책임을 지라고 할수도 없는 입장이라 ....
혹시나 하나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뜬 아기들 이고요 숫컷 한마리 암컷 한마리 총 두마리 입니다.
암컷은 건강해 보이고 눈도 조금 뜬것 같은데 숫컷 한마리는 덩치도 작고 아직 눈도 못뜬 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가 주인 혹은 입양/임보처를 찾을 수 있도록 다른 고양이 커뮤니티에도 해당 글을 올려주세요.
* 임보, 입양이 확정되면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입양계약서를 작성해주시고, 중성화 수술 약속을 받아주세요.
한번의 선택으로 아이는 평생을 함께할 행복한 가족을 만날 수도 있지만 또다시 혹은 처음으로 길 위에서의 삶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악의 경우 학대로 인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위해 다시 한번 입양, 임보 게시판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고 입양, 임보 진행 시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주세요.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임보글 필독사항 안내: https://www.catcare.or.kr/townadop/308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