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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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천안

   이름(닉네임) : 오샛별

   전화번호     : 010-3188-5505

   이메일       : osbjsj12@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1. 라떼(여)

            2. 브이(남)

            3. 미남(남)

            4. 미녀(여)

   나이 :  2017년 4월 28일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활달하며 건강합니다. 중성화는 아가냥이라 시행X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1) 라떼는 똥꼬발랄의 대명사에요~ 가녀린 체구에 비해 에너지가 넘치는 그런 아이입니다! 물론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실물은 더더욱 예쁜! 제가 사진고자라.. 이쁜 모습을 제대로 담지못했어요. 태어날때부터 제가 돌보고 놀아줘서 그런지 자다가도 제가 들어오면 벌떡 일어나서 애옹애옹거리며 뛰어오는 애교냥입니다.

 

 

 

 

 2) 우리 브이는요, 뚠뚠냥&냥무룩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가 너무나 귀여운 아들입니다! 이마에 브이자 형태로 옷을 입어서 이름이 브이구요~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제 무릎에서 사는 얌전한 아들래미입니다! 엄마 닮아서 그런지 아가들이 애교도 많구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ㅎㅎ 지금은 노는게 너무나 즐거운 우리 아가들.. 좋은곳으로 입양갈 수 있겠죠?

 

 

 3) 우리 미남이는, 이름에서부터 그냥 미남미남한 아들래미에요! 태어날때부터 제가 찜콩한.. ㅜㅜ 아직 애기인데도 눈빛이 넘나 섹시한!!! 우리 미남이에여~ 호기심이 많아서 방문만 열면 쪼르르 거실로 나가서 이곳저곳 탐색하고 다니기 바빠요~ㅎㅎ 그래두 졸리면 항상 제 무릎에 앉아서 꾸벅꾸벅 자는 아가예요ㅜㅜ

 

 

 

 

 

 4) 드디어 우리 막내 미녀! 모든 사람들이 우리 미녀의 인물에 감탄을 했던 아가입니다. 아가들이 엄마를 안닮아서 너무 미남미녀..(호박아미안..) ㅎㅎ 막내로 태어나서 덩치도 제일 작았지만 지금은 언니오빠들과 대등할 정도로 쑥쑥 자라나줘서 너무 고마운 우리 미녀예요~ 자기보다도 높은 박스에 꾸역꾸역 올라가는 인내심과 지구력을 가졌구요ㅎㅎ 무릎에서 장난도 잘치고 잠도 잘자는 우리 아가예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 저는 집 근처 고양이들을 돌보고있는 캣맘이구요~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을 돌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마음이 가는 아이가 하나쯤은 다 있기마련이죠.. 그 아이가 입양보내려고 하는 똥괭이들의 엄마냥인데요! 호박이라고 부른답니다. 호박이가 아가였을때부터 밥을 주기시작했는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임신을 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점점 배가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출산을 돕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그러다보니 호박이는 제가 못보낼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호박이는 제가 평생 책임지며 같이 살기로 맘을 먹었구, 우리 아가들은 저보다 더 좋은 집사님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 고보협에 입양글을 제일 먼저 올리기로 했어요! 천사같은 아가들이 호박이처럼 길에서 전전긍긍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해주려고 주변에 입양할 분들을 찾았었는데, 다들 품종묘를 원하지 우리 아가들처럼 '길고양이'라고 불리는 아가들을 입양하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고보협이라면 그런 편견이 없는 맘씨 좋은 분들이 많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다른거 필요없구요. 끝까지 아이와 함께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묘연이다 싶으신 분들!!또는 둘째를 들이고 싶은신 분들 우리 아가들에게 관심가져주세요~~!!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긴 입양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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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