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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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7-02-15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70215~20210811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0-09-01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2020년 가을쯤부터 입안이 아픈지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입가를 탁탁 손으로 치거나 하는 행동 특성이 발견되어 약을 지어서 먹여 보고 상태가 나아지면 끊기를 수차례 반복했으나 딱히 큰 효과가 없었고 2021년부터는 혀를 밖으로 내밀거나 가끔 침을 흘리는 등 상태가 악화되어 사료를 비롯한 부드러운 음식도 삼키기 어려워 하고 자주 굶다 보니 몸무게가 현저히 줄어 급속도로 마르기 시작하며 다른 냥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피해서 거주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척 어려워진 관계로 결심하고 구내염 치료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그간 다수의 병원 경험으로 포획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렸음 |
| 3-1.대상묘 병명 | 치주염 |
| 3-2.치료기간 | 2021.06.29~현재 |
| 3-3.치료과정 | 2020년 9월부터 구내염 약을 동물병원에서 지어 지속적으로 멱여보고 효과가 있다 싶으면 끊기를 계속 반복하였으나 상태가 일시적으로 완화될 뿐 적합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았고 2021년 상태가 심하게 악화되어 포획한 뒤 치료지원을 신청하고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였으며 동물병원에서 마취가 위험할지 몰라 안정제를 두 차례 투여했으나 효과가 없어 결국 사전 마취 후 혈액 검사 및 엑스레이 등을 찍어 큰 이상이 없음을 정확히 확인한 뒤 수술에 돌입하였으나 치주염의 상태가 아주 심해 전 발치를 결정하였고 발치 당시 잇몸이 심하게 부어 있고 혀 안쪽에 염증이 발견되었으며 목구멍 안쪽도 붉게 부어 있음이 확인되었음 따라서 앞니만 남긴 후 2시간에 걸쳐 전부 발치를 하였으며 3일 정도 입원하여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항생제 및 수액과 가루약을 처방해 상태가 호전되는지 지켜보았고 중간에 방문하여 회복 여부를 살폈음 급식 및 배변이 정상화 되어 마지막으로 영양제를 맞히고 치료 후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뒤 퇴원을 결정하였음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아주 어렵게 임시보호처를 구해 이동하였고 다행히 임시보호자가 사랑과 애정을 갖고 잘 보살펴 주었음 병원에서 따로 받아 온 회복식과 부드러운 츄르 등에 항생제 및 치료약을 급여하여 잘 복용하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고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따로 격리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나 임보처에 집냥이가 있어 합사 방식을 숙지한 뒤 합사를 진행하였음 이후 고보협 안내를 받고 내 앞으로 동물등록을 완료하였음(내 소유) 이후는 잘 먹고 잘 자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을 마감하도록 애쓸 계획이나 노력이 필요함 개인적으로 많은 병원비와 까다로운 절차를 겪으며 동물 구조가 많이 힘들었고 차후 더이상 구조는 어렵겠다는 회의가 드는 게 사실임 여건이 되지 않으면 구조하지 않는 게 맞고 노력과 마음만으로 구조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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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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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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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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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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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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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냥이]응급냥이 치료후기~ (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