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 고보협소식지_입양후기-단감이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by 운영지원2 posted Ju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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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된 동글동글 애교냥이 단감이가 새가족을 만났습니다.

5살된 치와와(태평)와 2살된 코숏아이(태루)를 반려하시고 계신 3년차 신혼부부♥

단감이의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 귀여워 반하셨고, 2살 반려하고 있는 태루와 잘 지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협회로 입양신청서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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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꽁냥꽁냥한 꿀같은 달콤함을 한껏 더 끼얹어줄 단감이!

단감이는 '태롱'이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새가족을 만났습니다.

단감이가 너무나 그리웠 했던 나를 위한 공간, 나에게만 쏟아지는 사랑, 나의 영원한 편이 되어줄 가족

태롱이라는 새이름을 가진 단감이는 새로운 환경에도 빨리 적응을 해주었고,

임보처에서는 잘 볼 수 없던 편안한 얼굴로 꿀 같은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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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의 합사과정을 거쳐 태루와도 죽이 잘 맞는 베스트프렌드처럼

함께 바깥구경도 하고, 비닐봉다리에 뭐 숨긴 것 없나 보물찾기도 하고

함께 우다다도 하며, 가족이 되었습니다.

태평이와도 함께 잘지내는 모습을 빨리 보여주길 바라며, 태평이와 태루, 태롱이가 된 단감이,

그리고 항상 함께 해줄 엄마, 아빠, 모두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시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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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자분 입양 소감-

태롱이를 보내주신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태롱이가 첫 이름이 왜 단감이었는지 보면 볼수록 이해가 가요, 눈도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태롱이 이젠 과거 아픔은 잊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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