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3

    <4월의 치료지원 후기>




     


    대상 : 릴리도담님의 환묘


     


    치료지원 신청일 : 2017-03-17


    치료후기 작성일 : 2017-04-17


     


    후기 링크 : 1.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C06&wr_id=2673


    2.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C06&wr_id=2662


     


     


    상냥이-치료.jpg


     


     




    상냥이는 회사에서 밥을 챙겨주던 아이였습니다. 일 년을 넘게 밥을 줘도 곁을 주지 않는 경계심이 강한 아이였죠. 그런 상냥이가 어느 날 사라지더니 한 달 만에야 뒷다리를 절며 나타났습니다. 고보협 통덫으로 구조 후 병원에 갔더니 뼈가 부러져서 다리가 밖으로 튀어나오고 썩어있었습니다.


    다리 절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절단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한 달만에 퇴원한 상냥이는 방사하는 날 자유를 향해 힘차게 달려갔습니다. 비록 뒷다리는 잃었지만 상냥이는 높은 담벼락도 잘 올라갑니다.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위 내용은 회원님의 작성글을 토대로 재구성된 후기입니다.

    • ?
      김인선 2017.07.16 21:44
      안타까워요 다리가 세개인 채로 밖에서 살면 다치지 않을까요?? 좋은 분에게 보살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qwe 2017.07.16 21:44
      수술이 잘된 것 감사한 일이지만, 몸이 불편한 채로 다시 야생으로 나가 힘들게 살 아이의 앞날이 상상되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치료 후 입양처라도 알아보고 입양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벌써 방사 되어버렸군요...
    • ?
      연정은 2017.07.16 21:44

      야생의 본능이니 당연히 온신경을 다써서 담벼락을 올라갔겠죠!! 한쪽다리 없이 평탄치 않을 길위의 삶,


      입양 글을 올려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상냥이가 부딪힐 길위의 삶을 생각하니 가슴이 막막하네요.ㅠ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