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눈이 다친 고양이를 구조하려고 동분서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때 협회 지원을 받아 무사히 치료하였고 인연이 되어 계속 후원을 하고 있네요 ^^) 당시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한 지인께 말씀드렸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신 지인께서 요새 컬러링 북에 빠져 계신데 그분께 꼭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지인과 지인이 키우는 냥이에게 선물하는 것이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그리고 제게 힐링이 필요한 이유는 좀 더 많은 냥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