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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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나비2015.03.18 19:54
    올겨울 그나마 많이 춥지않아서 우리 낭이들 고생을
    덜했는데 이젠 따뜻한봄이되서 정말로 한시름놀즈음
    겨우네 아파하며 애를 태우던 우리 꼬미도 오늘은
    봄바람쐬러 나와있네요
    하루하루 견뎌주는 우리꼬미
    별이되면 따뜻한곳에 묻어준다고 약속했던 아이
    오늘은 나올까? 아침마다 불안한 맘으로
    영양제. 따뜻한 물들고 힘껏달려 도착하면
    비틀비틀하면서도 날맞이하러 나와있음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포획하려해도 스트레스받을까봐 몇번실패하고
    이제는 꼬미도 나도 하루하루 견뎌주기만
    기도합니다
    우리꼬미 살려고 많이 애쓰는 아이입니다
    꼭 살아서 중성화수술도 받고
    친구들과 뛰어놀수있 을때까지
    우리꼬미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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