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무렵 부터는 한동아 엘라이신을 캔에섞어줍니다. 지하주차장에 티앤알한 녀석들이 있는데 주차장한곳에 삼면이 막힌 곳이있어 차를 주차하고 뒤에 스치로폼과 뽁뽁이로 싼 집을 두개 놓아주었어요. 집안에 얇은 방석과 극세사 담요 깔아주어 은근 따뜻했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사료와 캔도 좀 더 좋은것으로 먹이려 노력합니다. 아파트 단지네 구석진곳에 집 세개 더 만들어 놓았는데 버리는 사람도 없고 아이들이 잘이용해주어서 고맙고 기쁩니다! 멋진 나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