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개발 공사지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겨울집 몇채를 만들어줘서 한동안 애들이 잘 썼는데 그곳도 포크레인이 들이닥쳐서 없애버리고 말았어요. 잠은 이사안간 빈집이나 창고같은데서 자는 거 같고 마땅한 장소도 없어서 집은 그 이후로 못해주고 있네요ㅠㅠ 어는 물은 어쩔수없고 시시때때로 갈아줄수도 없어서 추운날에는 사료에 물을 약간 섞어서 주고 있어요. 거기다가 캔까지 비벼서 주면 건사료보다 더 잘 먹습니다. 감기예방으로 엘라이신 주거나 영양제 섞어서 줘도 잘 먹구요. 뭐든 잘 먹고 해주는 거에 비해 건강하고 아프지않고 잘 있는 우리고양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겨울집 몇채를 만들어줘서 한동안 애들이 잘 썼는데 그곳도 포크레인이 들이닥쳐서 없애버리고 말았어요. 잠은 이사안간 빈집이나 창고같은데서 자는 거 같고 마땅한 장소도 없어서 집은 그 이후로 못해주고 있네요ㅠㅠ
어는 물은 어쩔수없고 시시때때로 갈아줄수도 없어서 추운날에는 사료에 물을 약간 섞어서 주고 있어요.
거기다가 캔까지 비벼서 주면 건사료보다 더 잘 먹습니다.
감기예방으로 엘라이신 주거나 영양제 섞어서 줘도 잘 먹구요.
뭐든 잘 먹고 해주는 거에 비해 건강하고 아프지않고 잘 있는 우리고양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