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고 집 근처에서만 운동하며 2년을 지냈습니다 그렇게 아침 점심 저녁 아파트 단지에서 걷고 운동을 하며 길냥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그냥 다닐때는 그냥 고양이가 있네~에서 끝이었지만 그렇게 가족단위로 있고, 또 특정 지역을 떠나지 않는 영역동물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12년동안 반려하던 강아지를 지병으로 하늘나라 보낸지 얼마 안됐을 때였어요. 그러고 고양이들을 자주 보게되니까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한번 밥을 주기 시작하니 절 알아보고 따라오고, 고양이도 똑같이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이구나~를 직접 느끼며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마리 돌보던 고양이가 10마리가 되고 20마리가 되고 금방이더라구요. 다행히 구청과 캣맘분의 도움으로 중성화수술을 받고 그렇게 아이들이 첫 겨울을 맞이하는 중이랍니다. 제가 돌보던 길냥이가 낳은 새끼 중 아픈 아이를 임보 겸 치료 목적으로 데려왔다가 아예 같이 살게 되었는데 이 아이를 보면서 밖에 있는 고양이들이 더 생각나고 안타깝고 한 요즘입니다. 추위도 많이 타서 정말 추운 날에는 밥도 먹으러 안나오고 날이 좀 풀렸다 싶으면 나와서 먹고 가고 하는걸 보니 겨울이 가혹하기만 하군요 부디 이번 추위 잘 견뎌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첫 겨울을 맞이한 아깽이들
이 많아 걱정이ㅜ.ㅜ 모든 길 위의 생명들과 또 그들을 따뜻하게 돌보시는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고 집 근처에서만 운동하며 2년을 지냈습니다
그렇게 아침 점심 저녁 아파트 단지에서 걷고 운동을 하며 길냥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그냥 다닐때는 그냥 고양이가 있네~에서 끝이었지만 그렇게 가족단위로 있고, 또 특정 지역을 떠나지 않는 영역동물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12년동안 반려하던 강아지를 지병으로 하늘나라 보낸지 얼마 안됐을 때였어요. 그러고 고양이들을 자주 보게되니까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한번 밥을 주기 시작하니 절 알아보고 따라오고, 고양이도 똑같이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이구나~를 직접 느끼며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마리 돌보던 고양이가 10마리가 되고 20마리가 되고 금방이더라구요. 다행히 구청과 캣맘분의 도움으로 중성화수술을 받고 그렇게 아이들이 첫 겨울을 맞이하는 중이랍니다.
제가 돌보던 길냥이가 낳은 새끼 중 아픈 아이를 임보 겸 치료 목적으로 데려왔다가 아예 같이 살게 되었는데 이 아이를 보면서 밖에 있는 고양이들이 더 생각나고 안타깝고 한 요즘입니다.
추위도 많이 타서 정말 추운 날에는 밥도 먹으러 안나오고 날이 좀 풀렸다 싶으면 나와서 먹고 가고 하는걸 보니 겨울이 가혹하기만 하군요
부디 이번 추위 잘 견뎌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첫 겨울을 맞이한 아깽이들
이 많아 걱정이ㅜ.ㅜ 모든 길 위의 생명들과 또 그들을 따뜻하게 돌보시는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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