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넘넘 감사합니다.추운 겨울 밥 못먹어 갖은 질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많은 길냥이들 생각하면 항상 인간으로서 죄책감을 느끼며 안타까워만 하고 있었습니다.캣맘으로서 감당해야하는 무거운짐이 너무 버거워 손을 놓고 싶은적도 많지만 이런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또 힘을 내 봅니다.허피스로 죽어가던 애기냥이 치료해서 임보하고 있는데 발정이 왔는지 잠도 안자고 옆에서 울어 대네요.아가야 두시다. 엄마 이 동네서 쫒겨난다.조용 좀 해다오.맛있는 사료 줄텡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