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의 진심을 이해하는 단체는 고보협 뿐입니다. 제가 도움을 받아 봐서 알아요. 그때 도와주셨던 꽃님이는 입양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꽃님이 뒤로 굶기 직전에 구조된 연생(생명이 연장되었다고해서)이 목의 껍질이 벗겨지고 꼬리가 썩어들어가는 비단이(묘생이 앞으로 비단길 같게만 되라는 의미) 최근 심각한 구내염으로 작년 8월인가 10월에 장위동 재건축현장에서 구조된 꾹이( 먼저 다가와서 꾹~ 누르며 구조를 요청했다고해서) 등 다들 심각한 질병으로 치료를 요하지만 굳건히 치료해주며 잘 케어하고 있답니다. 고보협은 진심 고맙습니다. 회비로 후원하고 싶지만 사료값에 약값이 만만치 않아 멀리서 응원만 합니다. 고보협 화이팅!!! 가짜 tv에는 많이 나오는 단체들 구조에는 엄청 인색하며 고압적이지요. 고보협 감자칩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