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때문에 들어왔다가 ;;; 좋은 정보 많이 보고 놀랐습니다. 회사 안 에어컨 실외기 뒤랑..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야음을 틈타 미친 듯이 바쁘게 사료를 주고 떠나는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방법들도 있지만 (스틸로폼 집 같은.. ㅠ)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뭔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 싶습니다 ^^ 제가 하는 건.. 겨울이니까 살찌라고 키튼 사료 챙겨주고.. 평소에도 양질의 사료를 주는 거.. 비록 길에서 살지만 사료만 먹는다는 건 너무 슬프니까 간식도 주려 노력하고요.. 여튼 길 아이들은 아무거나 다 먹는다며 집 아이들이랑 차별두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오히려 길 아이들이 더 잘 먹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해서요 물도 따끈하게 주어서 사료먹고 충분히 마시고 갈 수 있도록 하는 정도 (물론 좀 있으면 업니다.. ㅠㅠ) 여튼.. 많이 배우겠습니다.
회사 안 에어컨 실외기 뒤랑..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야음을 틈타 미친 듯이 바쁘게 사료를 주고
떠나는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방법들도 있지만 (스틸로폼 집 같은.. ㅠ)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뭔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 싶습니다 ^^
제가 하는 건.. 겨울이니까 살찌라고 키튼 사료 챙겨주고..
평소에도 양질의 사료를 주는 거.. 비록 길에서 살지만 사료만 먹는다는 건 너무 슬프니까
간식도 주려 노력하고요..
여튼 길 아이들은 아무거나 다 먹는다며 집 아이들이랑 차별두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오히려 길 아이들이 더 잘 먹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해서요
물도 따끈하게 주어서 사료먹고 충분히 마시고 갈 수 있도록 하는 정도
(물론 좀 있으면 업니다.. ㅠㅠ)
여튼..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