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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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누나2019.08.05 11:53

    * 환경부에 개인적으로 민원 넣은 사항 일부를 올려봅니다.*

     

    - 환경부는 고양이가 어떠한 새와 어떠한 작은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는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해마다 어떠한 식으로 피해사례가 급증했다는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있습니까? 그 규모와 파급 범위에 대해서 말입니다. 자료가 있다면 통계자료까지 전부 공개하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자료도 없으면서 고양이가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주먹구구식 정책은 아니겠지요?

     

    - 환경부는 들고양이가 새 등 작은 동물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태적 위해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려주는 홍보 활동도 펼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 등과 같은 작은 동물은 어떤 동물들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자료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고양이 본능 행위가 매우 위협적이라고 치부해버리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의 먹이사슬을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새와 같은 동물은 더 우월한 동물이고 들고양이는 열등한 동물이란 겁니까?

     

    환경부는 새보호 목도리는 고양이에게 해가 없으며 고양이가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형태라고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동물입니다. 고양이에게 해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해가 없다는 구체적 증거가 있습니까? 사람도 평생 목도리하고 못삽니다. 환경부는 목도리가 고양이에게 해가 없다는 구체적 증거 제시바랍니다.

     

    - 고양이가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게 맞습니까? 어떤 식으로 고양이가 혼자서 벗을 수 있다는 건가요? 인간이 직접 실험한 영상 또는 사진을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애초에 고양이가 원하면 벗을 수 있는 목도리를 대체 왜 씌운다는겁니까?

     

    -집에서 주인과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 대부분 야생에서 고양이가 사냥해서 먹고 살지 그럼 뭐 먹고 삽니까? 고양이가 농사짓고 삽니까?고양이라는 종이 지닌 사냥본능을 억제하면 대체 뭘 먹고 산단말입니까? 목도리 착용으로 인한 고양이 사냥 능력이 저하되고, 결국 고양이가 사냥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서 일찍 사망에 처할 위험이 있는데 그에 대한 환경부 대책은 무엇입니까? 그냥 고양이를 사냥 못하게 해서 굶겨 죽이자 이게 환경부가 원하는 이 정책의 목표 입니까? 제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환경부 대책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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