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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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분들께 오늘자(1월 20일) 문자드렸습니다. ^^






    한국마즈 위스카스와 함께 하는

    길고양이의 겨울 식사를 부탁해~!!




     

    [이벤트] 길고양이의 겨울식사를 부탁해♥


    기부된 사료를 사랑으로 나누어 줄

    캣맘&캣대디를 찾습니다. (12월 31일~1/12일까지)


    지난 10월, @한국마즈Lovefeed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길고양이 사료기부 캠페인!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웹툰작가 3분과

    약 8천 페친님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여


    ★ 위스카스사료 375kg가 고보협에 기부됐어요!★

    기부된 고양이사료를 사랑으로 나누어 줄 캣맘 & 캣대디를 찾습니다.


    추운 겨울 길에서 지내는 우리 길고양이 친구들을 위해

    힘내라~! 응원 사료입니다.


    기부된 128포를 총 64명께~ 추첨하여~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를 하게되면~ 3kg짜리 사료 2포가 도착합니다~ : -)



    *기간 : 2014년 12월 31일 ~ 2015년 1월 12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방법 : 본글에 길고양이 응원 댓글 쓰기 & SNS 또는 블로그에 이벤트 홍보 알리기~

    *마감: 1월 13일 당첨자 본글에 알림과 발송됩니다~



    ★잠시만요~! 당첨시 선물 받으실 주소 꼭꼭 메일 보내주세요~!!★

     

    닉네임 / 성함 / 주소/ 핸드폰번호

     ilovecat2005@hanmail.net





     



    길고양이들을 위해 좋은 이벤트와 사랑 나눔 실천 해주신

    한국마즈  위스카스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보협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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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캣최강묘 2014.12.31 16:53
      우와~! 한국마즈 짱짱짱 감솨~~ 저는 마당 냥이들 돌보는 캣맘입니다~ 우리 꽁이 망이 치치야 추운 겨울 건강이 지내자꾸나~!! 항상 길고양이 위해 좋은 활동 해주시는 고보협도~ 감솨합니다. ㅠㅠ 매번 좋은 사료 못 줘서 미안했는데 섞어먹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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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통통이 2014.12.31 17:20

      아아 사랑하는 길아가덜...
      작년겨울에 몃아이를 잃고선 지나치게 살피고 숫자세고 하루에 몃번씩 찾아가고 등을
      안하며 그저 밥과 간식과 물등을 열심히 나르진만 늘 싹싹비워진 밥그릇을 확인하며 
      한날 한시엔 못만나긴해도  드문드문 기존아가들을 만날수있어 생사를 확인만 하고있습니다.
      우리동네 길아가덜 특징은 왠걸 그리 잘먹어대는지 미니황소라 부르기도 합니다.
      위의 웹툰작가님의 그림만 봐도 백분 공감하며 찢어지는 가슴을 달랠길 없습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 만큼 여력이 닫는데 까지 돌보지만 여러가지 역부족일 경우도 있겠어요..
      캣맘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한국마즈측과 고보협에 감사드리며
      길아가덜아 부디 이겨울을 잘 버텨다오~
      꽃피는 봄이오면 꼭 다시만나길바래
      꼭이야 꼭!!
      내사랑 길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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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2014.12.31 18:01
      세상 많은 사람들이 길아가들을 아프게해도
      고보협이 있고 우리가 있어 지킬수 있습니다
      아가들아 힘내자 우리
      내년은 더 많이 웃고 사랑하자
      너희들이 있어 우리는 아프기도하지만 기쁨은 두배 아니 백배 크고 행복하단다
      사랑해
      우리 조금만 더 힘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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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m 2014.12.31 19:55
      매일 집근처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는 캣맘입니다. 좋은일 한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도 많지만 이유옶이 싫어하시는 분도 많이계셔서 맘이아파요...고양이들 사랑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좋겠어요. 날이 추워져서 걱정인데 올해 밥먹으러오는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더 늘었어요. 아가가 겨울 잘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냥이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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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당이 2014.12.31 20:07
      길고양이들에게 겨울은 매정한 계절입니다.
      초겨울 즈음에 어린 고양이들이 원인도 불분명한 전염성 질환때문에 많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아이들을 다 살리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런 캠페인으로 기고양이도 귀한 생명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더이상 숨어서 밥을 주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빨리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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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시절 2014.12.31 20:09
      길고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아파요
      추워도 고생, 더워도 고생,비와도 고생,
      나쁜사람 때문에 고생ᆢ
      이래저래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길냥이들
      부디 편하게 밥 먹고 ,눈치 안보고 외출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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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랑동갑 2014.12.31 20:53

      약 삼개월전부터 저희 집앞에 있는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매일 밥달라고 대문 안까지 들어와서 냥냥거리는거보고 엄마가 처음엔 싫어했지만 요즘엔 엄마가 더 챙겨주세요ㅎㅎ 길냥이들 주라고 고양이 캔도 사주시고.. 처음엔 두마리였다가 이제 점점 늘어나서 아홉마리?정도 되는것 같네요 만지고 싶어도 혹시나 사람한테 경계심이 없어져서 나쁜일 당할까봐 만지는것도 자제하고 있어요ㅠㅠ
      애기들 좋은 사료 한번 먹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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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2014.12.31 21:26

      따뜻한 겨울식사, 마음 따뜻한 캣맘 캣대디분들께 나눔되었음해요~*아가들도 새해복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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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벤이어빠 2014.12.31 21:50
      원룸이 비교적 많은 동네이다보니, 이사를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솜이불들이 더러 보입니다. 제가 밥주고 있는 야옹이들이 있는 곳에 솜이불을 몇 채 가져다놓으니까 훨씬 땅바닥도 차갑지않고 추위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캣대디의 원래 역할인 커클랜드와 따뜻한 물(카페에서 가져온 일회용 설탕도 타서 빙점을 낮춰주는..)을 거기 놔둔 그릇에 가득 담아놓습니다.ㅎㅎ 이번에 다른 사료를 받게되면 길아이들이 다른 맛의 사료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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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하마 2014.12.31 22:19
      아자, 아자, 조금만 더 힘내자. 봄은 꼭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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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4.12.31 22:57
      오늘은 좀일찍~공원밥자리부터 우리단지 이웃옆단지까지 고정밥자리에 밥배달 나가니 날씨가 너무 추운지 녀석들이 다 안보이네요~겨우 몆녀석 만나 그자리에서 캔 따주고~집앞엔 항상 대기조인 4총사도 추운지 안보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이름 부르니 그제서야 제 목소리 듣고 3녀석만 뛰어나오네요^^하루라도 이녀석들 얼굴못보면 불안한 마음에 내내걱정ㅠ참 일주일 넘게 얼굴안보여주는 울 호랑이~이자리를 빌어 내일은 꼭 나타나길 ~
      위스카스 사료는 좀 비싸서 애들 못먹이고 있는데~꼭 이번에 섞여서 먹여주고 싶은 밥엄마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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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케익 2015.01.01 00:00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길아가들 좋은 사료 먹고 힘내서 잘 살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든든히 힘이 되어 주는 고보협!!
      2015년에도 힘찬 도약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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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드버드 2015.01.01 00:15

      한국 마즈 정말 짱이네요!
      길아가들 모두 건강하게 겨울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도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빕니다.


      제 트위터에도 홍보했습니다. 더 널리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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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향기 2015.01.01 00:45

      이벤트 열어주신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혹독한 이겨울 따뜻한 봄이올때까지 길아가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도에는 길아가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눈치 안보고 사료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힘이되어 주는 고보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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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보니 2015.01.01 01:38
      한국마즈 넘넘 감사합니다.추운 겨울 밥 못먹어 갖은 질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많은 길냥이들 생각하면 항상 인간으로서 죄책감을 느끼며 안타까워만 하고 있었습니다.캣맘으로서 감당해야하는 무거운짐이 너무 버거워 손을 놓고 싶은적도 많지만 이런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또 힘을 내 봅니다.허피스로 죽어가던 애기냥이 치료해서 임보하고 있는데 발정이 왔는지 잠도 안자고 옆에서 울어 대네요.아가야 두시다. 엄마 이 동네서 쫒겨난다.조용 좀 해다오.맛있는 사료 줄텡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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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2015.01.01 03:29

      아가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항상 차 조심하고... 그렇게 막 뛰어다니다간 큰일나~ 그리고 아무 사람이나 좋다고 쫒아가면 안되~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아주 많단다~
      쓰레기도 적당히 뜯고 안그럼 사람들에게 미움많이 받을 수 있어~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힘내자~

      그리고 품어 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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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imi49 2015.01.01 06:42
      고양아를 안키울때는 몰랐는데 키우고 나서는 길고양이들이 어찌나 눈에 밟히는지 모릅니다 몇달전부터 물이랑 사료를 두군데에 나눠서 주고 있는데 한번씩 고양이가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설렌지 모릅니다 큰도움은 못되지만 사료와 물이라도~ 겨울을 이겨낼수 있길 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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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 2015.01.01 12:02
      8년 째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작은 아들이 회사 근처에서 어미를 잃고 혼자 하피스를 알고 잃던 4개월 정도의 길냥이를 구조, 치료해서 동이라고 이름지어주고 집에 두었는데 29일 아침 집을 나가 먹이를 군데 군데 놓고 찾고 있는데, 다른 길냥이들이 와서 먹고 있기에 우리 동이 찾은 후에도 먹이를 계속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국마즈에서 제공한 사료 주시면 봄까지 캣대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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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5.01.01 13:47

      언제나 씩식하게 강하게 살아 남으라고 당부하는 말 한마디가 겨울이면 더 아픈것입니다.
      추위에 배고픔에 떨지 말고 건강 하게 봄냥이로 만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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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랑 2015.01.01 14:53



      야옹이들아, 겨울 무사히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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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기 2015.01.01 15:26
      한국마즈 고마워요~길고양이들..힘든 길생활이지만 이렇게 마음써주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내어 살아나갈 수 있을 거예요. 모든 길고양이들이 겨울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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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토니 2015.01.01 19:30

      까미토니 길냥이들 겨울나기가 쉽지 않아요~~ 한국마즈 좋은일에 동참했네요~~

      https://www.facebook.com/nahmee.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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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바리 2015.01.01 20:59
      오오오오오 너무 의미있는 나눔이예요!!
      이번에 새끼가진 어리야 박스지만 집도 나름 만들어주었으니 예쁜 아가들 낳길!
      그리고 추운겨울엔 밥도 찾기 힘든데 이 세상의 모든 길냥이들아 힘내서 열심히 살길!!
      아,그리고 캣맘분들도 대단해요 여름엔 덥고 나가기 싫을때도 있고 겨울엔 발시렵고ㅠㅠㅠ밥줘본 사람들만 알겠죠.... 추운 겨울에 다들 수고하십니당
      새해가 밝았으니 길냥이도 캣맘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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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생냥 2015.01.01 21:10

      한국마즈 위스카스 사료 기부 고맙습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오늘 따뜻한 소식에 기분이 좋습니다.
      하숙냥 산속냥 도시냥...
      나를 찾아와주어 고맙구나 배부르게 편히 먹고 가거라 그리고 꼭 다시오거라...
      전생에 너희들은 우리 가족에게 큰 은혜를 배풀었으니...
      이생에서는 최선으로 너희들을 돌보며
      그 은혜 갚는 거란다.
      무서워말고 미안해하지말고 겁도내지말고 편히 많이 먹어라 그래야 건강하단다.
      길고양이들과 더불어 사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하며...
      한국마즈 위스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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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뽀뽀 2015.01.02 01:13

      나눔이 있어서 훈훈함이 있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강추위에 어딘가에 숨어 하룻밤을 보낼 길냥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를 않습니다.. 그래도 매일밤 추위를 잘 견디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한낮의 시간이 될 때까지 잘 견디고 다음날 만날 수 있기를 늘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정말 잘 버티라는 말 밖에 해줄 수 없는 작고 초라한 돌보미이지만 우리 냥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아이들아 따뜻한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같이 기다리자~~! 그리고 좋은 사회가 될 때까지 함께 하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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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307 2015.01.02 01:24
      날씨가 추워 남의 동네 아이들도 마음이 쓰이는데 지나다 물그릇이나 봉지 사료를 볼 때면 마음이 놓이고 얼마나 고마운지.... 가끔 캔도 놔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 분들이 길냥이를 좋아해주신 않지만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신단 게 느껴져 희망적이에요 . 따뜻한 이벤트 열어 주신 한국마즈 그리고 웹툰 작가님들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냥이들과 캣맘들 응원합니다. 길아가들 모두 모두 건강히 따뜻한 봄 맞이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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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행복 2015.01.02 02:08
      와우~
      좋은소식이네요
      제가 안되더라도 암튼 겨울인데 냥이들 먹일 사료가 생겼으니 좋은거죠.
      전 처음엔 3마리에서 점점 늘어나서 지금은 6마리 입니다
      7.5k사료를2개씩사도 며칠 못가네요 냥이들이 원래 먹성이좋은가봐요
      3개의 그릇에 듬뿍놓고오는데 물과 사료가 싹 비워져있을때에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왠지 짠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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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2015.01.02 02:53
      한국마스위스카스 고맙습니다.
      냥이들이 먹어야 열이 나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오히려 겨울이 먹이 구하기 더 어렵지요.
      신년들어서 매우 춥네요.

      길냥이 화이팅...2014년과 같이 2015년도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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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룬 2015.01.02 04:17

      길냥이들 돌보느라 하루에 1kg 이상은 쓰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먹을거 입을거 아껴서라도 아이들 먹이는게 좋지요~~  오늘도 넘 추운데 꽁꽁 얼면서도 동네 한바퀴 돌았답니다..  울동네 아이들 얼마나 이쁜지요.. 애틋한 모성과 묘생에 늘 마음 찡해집니다..  고보협이 있어서 힘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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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쭐렐레 2015.01.02 05:57
      와우~ 대박이네요
      저희 동네에 일흔이 넘으신 할머니가
      자신 용돈의 대부분을 길냥이들 사료에 쏟아붓고 계셔요.
      제가 가끔씩 한 푸대씩 보조해 드리지만
      워낙 돌보시는 엄마와 아가들이 많아(고정된 아이만 10마리가 넘어요)
      큰 도움이 안 되어요.
      빌라에 사시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내에서 기거하는 길냥이들은 물론
      동네 길아가들까지 모두 거두고 계세요.
      인근 아파트에는 공식적인 캣맘이 없거든요.
      저는 집마당에 24시간 식당을 차려두고 돌보면서,
      길엄마들이 맡기는 아가들을 집안으로 입양하는 정도에 불과한데,
      그 분은 정말 고양이천사로서 사랑으로 길아들에게 희생과 봉사를 하고 계세요.
      부디 그 할머니께 사료 선물의 혜택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대신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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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짱 2015.01.02 09:10
      좋은소식이네요~ 아깽이들이 훌쩍커서 사료를 먹는양이 많아졌더라구요...ㅋㅋ
      근데 저야 몇마리 안되지만 많은아이들을 챙겨주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얼른 추운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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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2015.01.02 09:11
      늘 사료땜에 생각이많은 저같은사람에겐 감사한배려입니다..신경써서 이사료 저사료 챙겨주지만 결론은 늘 최저사료...그래도 울동네아이들은 잘먹습니다..아깽이들땜에 가끔 고가사료생각도해보지만 ..마음뿐~~ 꼭 내게 혜택이오지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전해져서 길아이들의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는 맛있는 식사이길 기원합니다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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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쌉살한캔디 2015.01.02 09:33

      한국마즈 위스카스에서 울 길아가들을 위해 너무 감사한 마련을 해주셨네요.

      길아가들에게는 겨울이 더더욱 힘들텐데 이런 지원까지

      생각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일은 조금열린 지하창문이 닫기지않도록 매일 확인하고 스티로폼집을 아파트 여기저기에 숨겨두고 경비아저씨께 커피 사드리며 당부하는거외엔 도울게없어요ㅠㅠ
      올겨울 따뜻하다더니 꽤 춥네요
      그나마 20마리이상 TNR을 해서 이 추운겨울 새끼 낳는애들이 없으니 그나마 제맘이 좀 나아요
      어여 봄이와 애들에게 캔도 많이주고 물도 많이 주고싶어요
      내사랑 카오스와 대장노랑이는 오늘도 우리 아파트 출입문쪽에
      숨어기다리겠죠^^ 울 길아가들 사랑해♡

       

      http://cafe.naver.com/ilovecat/27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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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gni 2015.01.02 10:42

      회사 근처에서 길냥일 챙기고 있는 캣맘입니다.
      다행히 편의점 알바님들의 양해로 상자로 집도 만들어줬어요.
      추운날은 핫팩 챙겨줘가며 돌보고 있습니다.
      혼자 챙길때는 돈과 시간 다 벅찼는데 다행이 회사 동료 두명이 같이 해주고 있어요.
      길냥이들이 살기에 겨울은 너무 혹독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은재, 교빈이, 어딘가에 있을 애리, 사단이외 두마리 모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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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사랑 2015.01.02 10:45
      올 겨울 넘 추워서 길아가들 걱정이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소식 들으니 맘이 훈훈해지네요,
      한국마즈 위스카스측과 고보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벼락아래 골목 제 밥자리에 올 겨울 꼬물이가 엄마를 잃고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의 차 본네트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걸 구해내고 작은 집을 하나 만들어 주었더니....
      이 추운 날에도 밥도 잘먹고 잘 견뎌주고 있어서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모릅니다.
      다행히 기존의 울 길아가들이 꼬물이에게는 모든 걸 양보하고 잘 돌봐준답니다.
      지금은 제법 많이 커서 골목의 귀염둥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눈치보며 밥 챙겨주는 캣맘들과 눈치보며 밥 먹는 길 아가들이 함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길아가들아~~~밥 잘먹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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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블루 2015.01.02 10:51
      축하 축하!!!^^*~ 이 추운 겨울 정말 따뜻하고 힘이 나는 소식입니다. 길냥이들을 챙겨주다 보면 예전엔 저혼자인것같아 맘이 참 쓸쓸하고 밥주지 말라고 하는 말 들으면 맘이 넘 속상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 출근길에 사료그릇과 물그릇을 종종 발견하곤한답니다. 이렇게 길냥이를 위해 캣맘, 캣대디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힘이 나네요. 이 세상의 모든 길냥이들에게도 올한해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그러니까 힘내! 아가들아~ 제가 운영하고 있는 급식소의 슈,뮤,태비,백설,은별,산,강,바다,용식,노랑,봄아~ 많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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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이맘 2015.01.02 11:27
      차디찬 칼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겨울을 버텨야 하는 길고양이들에게 겨울은 참으로 혹독한 계절입니다. 짧은 길 위에서의 삶에 부디 배고파서 죽는 아이들은 없었으면 하네요.
      고생하시는 캣맘, 캣대대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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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오호두호야 2015.01.02 12:28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어 길냥이들도 조금 더 배부른 겨울을 보낼 스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포근합니다
      몇일을 굶었는지 기억도 안 날 작은 생명체들을 위해서 사람들이 조금 더 이기심을 버리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캣맘과 캣대디들이 눈치보지 않고 길냥이 밥 챙겨줄 날이 오기까지 저도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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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크스클라인 2015.01.02 12:51

      울 길냥이 아가들아 부디 부디 2015년도에는 좀 더 편안한 삶을 사는 세상이 되었으며 하는구나
      아프지말....아프지말고.... 또 아프지말고 부디 건강하게 잘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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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단이맘 2015.01.02 13:51
      한국마즈의 위스카스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길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질이 두루두루 미치길 기원합니다.
      얘들아, 우리 올 한해도 잘 지내보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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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랑복구 2015.01.02 15:21

      길고양이라하면 저 또한 인연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고양이 길고양이 어미가 케어하지못하여..죽어가던 아이를 입양해서
      저와 가족이 된 아이인데요^^
      제가 구한건 아니고 5마리의 집사이신 50대후반인 아주머니께서 10년넘게 길고양이 먹이를 주시는데
      먹이를 먹으러 오는 한마리중 새끼를 낳았는데.. 3개월간격으로 새끼를 낳아 .. 모든 새끼를 케어하지못하여 그 분께서 죽기직전에 5형제를 구하셨네요 한마리는 안타깝게도 ..바로 별이되어버리고
      남은 4형제와 남매를 직접 초유를 먹이며 ..키우시는 사연을 듣고 제가 한마리 입양하고
      나머지 한마리는 제 친구가 입양하고 나머지 2마리도 좋은집사분께 .. 입양이 되었네요^^

      정말 그분이 아니였으면 현재 제 둘째로 입양된 복구!라는 코숏아기는 아마 별이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 마당에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시고! 또한 기존 5마리도 유기묘,길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계시는 집사님께 꼭 사료를 받아 드리고싶어요^^

      고양이에게 관심가져주시는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고!
      항상 고생하시는 고양이보호협회분들도!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고양이에대한 관심이 더 깊고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얼어버리는 물들과 ... 먹지못하는 음식들이 널려있지만

      머하나 더 먹으려고 먹이를 찾으러다니는 모든 길고양이 ..부디 이 추운겨울을 무사히 버텨서

      따뜻한 봄햇살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아!!!!!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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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타 2015.01.02 16:10

      눈이 오고 추운 겨울만 되면 길냥이들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밥도 잘 안먹고 물도 주면 금새 얼어버리니까요. (그래도 물을 계속 챙겨주면 좋겠어요.. 어떻게 보면 밥보다 물이 더 필요한듯) 추운 겨울 냥이들이 잘 이겨내도록 힘내길 바랄뿐입니다. 블로그에도 퍼가요~ http://blog.naver.com/gre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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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화진 2015.01.02 16:16
      아!물이얼고 겨울에 새끼낳아기르는 냥엄마들보면 가슴이 아파요 .하루저녁안보여도 걱정이되어서... 이번겨울에는 저몰래 밥에우유타놓는 아주머니,사료밥그릇이 가끔보이고 박스에 바지놓은사람들이있어서 덜 외롭고 가슴이얼마나 뭉클한지 ,하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저많이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젖소냥이가 이틀동안 안보여서 한쪽가슴이 아픕니다.오늘아침에도 안보였지만 저녁에는 꼭만나길기도합니다. 이런행사가 자주있어서, 양이문제가 아니라 격려의뜻으로 느껴집니다.길냥이.. 쓰러져있는 아이도 입양했지만 겨울에는 왜이리슬퍼지는지.. 캣맘,캣대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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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롱냥 2015.01.02 16:38
      우와~~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ㅠㅠ 제가 돌보는 아이들은 공장 창고에 잠자리를 마련해놓아 비교적 안정적으로(?) 겨울을 나고있지만 그래도 -10도이상 떨어진다는 날씨소식을 들을때마다 길냥이들 생각에 심장이 덜컥덜컥 합니다. 아무리 핫팩을 깔고 뾱뾱이를 둘둘 말아놓은들 방구들만 할까요 ㅠㅠ 고보협 감사합니다!!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우리 길냥이들 올 겨울도 잘 넘기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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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름 2015.01.02 17:28
      자주 보는 웹툰 작가님들을 뵈니 한결 더 반갑네요.
      집주변 길냥이들도 그렇지만 종종 여행중 만나는 길냥이들을 볼 때면
      그냥 지날칠 수 없어 늘, 사료를 챙겨 다닙니다.
      신기하게도 여행지에선 놓치지 않고 길냥씨 친구가 되곤 하죠.
      어디서든 길냥이들, 올 겨울도 당당하게 잘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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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2015.01.02 17:57
      새해를 추위에 함께 시작했네요..
      저 트럭에 가득한 사료를 보니 제 배도 든든한것같네요.
      길위의 수많은 우리 아이들...이 추위에 배고프지 말라고 [한국마즈 취스카스]란 천사가 내려오셨네요.
      길아이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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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랑 2015.01.02 18:25
      좋은 소식이네요 ㅎㅎ전 저희동네 6마리길고양이를 챙겨주고 있어요 시간이 흘러 벌써 1년째가 다 되어갑니다 모든 길고양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나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http://blog.naver.com/kkrjang/22022779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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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5.01.02 19:53
      칼바람부는 겨울이면 밖에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파서 이것저것 많이 먹여보려해도 물도얼고
      캔도 바로 먹지않으면 얼기일수,,추운겨울은 언제나 아이들에게는 힘든계절같아요,,,
      첫겨울을 맞는 우리반이 범이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 힘내서 추운겨울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사료후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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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kaiisan 2015.01.02 20:04

      길고양이 힘내라 이벤트 참여합니다

      길냥이들 사진은 블로그에 있어요
      ㅡ캣맘ㅡ카테고리
      매일매일 거르지않고 5년째 아이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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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kaiisan 2015.01.02 20:12

      http://m.blog.naver.com/sekaiisan/220227890424
      블로그스크랩완료

      http://twitter.com/sekaiisanmamoru
      트위터 완료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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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 2015.01.02 21:19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급식소 8군데 약 100 마리 정도 길냥이 밥 매일 3년째 주고 있어요.가난한 캣맘이라 매일 힘듭니다..그중에서도 젤 힘든건 사람들이 그릇을 치워버리는거지요 ..폐쇄한 급식소만도 여러군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지요 ..지나갈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지금은 어디서 뭘 먹고 사는지? 요즘같이 추울때는 더욱더 고달프고 힘든 길냥이들..배라도 곯지 마라고 밥 셔틀 다닙니다..사료 사기위해 50중반 나이에도 돈벌러다닙니다..직장일 ,살림, 밥셔틀 ,집냥이 돌보기 ,,힘들고 바쁘지만 기다리고 있는 애들생각하면 따뜻한 방안에 있는게 마음 안편하지요...부디 길냥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배고픈 냥이들 마음편하게 밥줄수 있는 2015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보협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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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오겠지 2015.01.02 22:06

      http://whddlr34.blog.me/220226261308

      제가 돌보고있는 길냥이들입니다.
      추운겨울에 조금이라도 더 배불리먹일수있을가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저는 초보캣맘이에요.이제 4개월차인데 스무마리넘는 길냥이들을

      먹이다보니 슬픈일이 매일생기네요,.사라지는길냥이,버려지는길냥이,아픈길냥이.

      아직어린길냥이. 제가 밥배달만큼은 책임지겠다고 다짐했으니

      끝까지 책임지고 아이들 먹는것만은 아끼지않고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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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양숙 2015.01.02 23:38

      안녕하세여~
      공원에서 10여마리가 엄동설한에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집을 만들어 주어도 공원 청소하시는 분이 가져가 버리고 ㅠㅠ
      우리냥이들에게 밥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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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무수 2015.01.03 01:21

      한국마즈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우리 길천사들을 위한 사료라니, 이건 제가 못받아도 행복한 나눔인듯 해요!!
      http://blog.naver.com/bebe412/220223222725 이 블로그 주소 확인하시면
      제가 돌보는 아이들을 보실 수 있으세요!!
      비록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살고 있는, 가혹한 운명이지만

      단 한명의 사람이라도 너희들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매일매일 열심히 밥을 주러 다닌답니다.

      많이 추운 겨울, 한끼라도 든든히 잘 챙겨먹어서 따뜻한 봄을 꼭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항상 고생하시는 캣맘, 캣대디분들에게도 힘찬 응원 내질러보아요~ 화이팅!

       

      http://blog.naver.com/bebe412/220231659718 블로그에 홍보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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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집 고양이 2015.01.03 01:42
      잘 차려논 밥집에 와서 밥을 먹고 가는데도
      그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려 올까요...?
      부디
      이 겨울을 씩씩 하게 무사히 견디길 바랍니다.
      후원해주신 한국 마즈
      그리고 나눔 해주신 고보협 감사 합니다
    • ?
      엘프 2015.01.03 09:35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렸습니다ㅜ
      작년 7월, 20년 넘게 다닌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가장 암담했던 것은 길냥이들과 집에 있는 동물들 먹여살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다 살아가게 되더리구요..;;
      우리 동네 5일장에 가서 생선 장수들이 팔다 남은 생선 머리들을 검은 봉지에 가득 주워와서
      깨끗히 씻어 냉동해두었다가 푹 삶아서 국물과 같이 갖다주면 가시는 다 발라내고
      깡그리 먹어치우는 것을 보고 냥이들의 영리함에 한편 놀라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생선장수 아저씨가 제가 올까봐 미리 아이스박스 통에 생선머리를 가득 담아
      기다려주시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고마운 분도 만나고 냥이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어
      한시름 덜었지요..오히려 쉬고 나서 시간여유가 생기니 냥이들 밥자리가 늘었습니다.
      사료값이라도 벌려고 대학교 청소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냥이들이 저를 살아있게 해줍니다.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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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깜맘 2015.01.03 10:29
      후원해주신 한국마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눔해주시는 고보협에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주택가 동네에는 길아가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동안 밥만 주다보니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서
      이번에 고보협 도움으로 급한 여아들 부터 중성화를 했습니다. 봄이 되면 또 열심히 중성화해야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여러 캣맘들이 겪는 어려움을 저도 겪고 있지만 다행히 동네에 좋은 분들이 많고
      길냥이에게도 호의적인 분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겨울을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밥자리가 많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긴 하지만 아이들 잘 먹는 것 보면 제가 다 배가 부릅니다.
      부디 추운 겨울 아가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모든 캣맘님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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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랑생쥐 2015.01.03 14:52
      저도 웹툰글 읽으면 마음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땅의 길냥이들이 배고픔과 차가운 시선에 고통 받지않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앞장서서 늘 고생하시는 고보협분들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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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금 2015.01.03 19:41
      제가 돌보는 어미냥이랑 새끼냥이가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새끼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스티로폼집을 만들어주었더니 어미냥이는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져서 사료와 물을 주러갈때 오늘은 잘 버텼는지, 꼭 이겨울 이겨내자고 말해주고 돌아옵니다. 손에 잡히면 집에라도 대려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좋은 행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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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망이네 2015.01.03 20:33

      길냥이들의 추운 겨울에 밥을 챙기기 위해 가방에는 항상 사료반포대와 통조림을 넣고 다니는 생활을 핮니 몇년이 다되어가는 아가들 엄마에여^-^ 총4-5군데의 아가들의 터전이있는데 아가들을 향해 가면 발걸음 소리만 알아듣고 저를 반겨줍니다 - 그런 모습에 감동밥고 매일매일이 사료로 무거워진 가방을 들고 출퇴근을 하는길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매일이 행복한 엄마에염 ★ 저보다 더 힘든 집사님들/ 캣맘님들/캣대디 님들이 계시겠지만 우리 아가들이 겨울내내 먹을 것 걱정은 조금이나마 어떻게 하면 덜수있을까 매일을 생각하고 있기에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 길냥군단들 아니. 우리 노랭이/치즈/후추1/후추2/후추3/ 대장이/ 코점이 이하 여러 우리 식구들아!!!! 언니는 요즘 근력운동을 하고있단다~ 많이 힘들 길러서 더욱 열심히 일해서 너네들 더 맛있는것 많이 사줄거야!!!!! 언니를 믿고 힘겨운 삶이지만 나를 따라오고 더욱 기대도 좋아 !!!!!! 우리 루팡이도 얼마전에 차사고 나서 고보협을 통해서 다행히 지금 입원해서 치료도 잘받고있는거 알지???? 너네들도 무슨일이있으면 내가 바로 뛰어갈거니까 외롭다고 생각하지마 너네들은 천사같은 존재야 사랑해 올겨울도 잘 견디고 있어서 고마워 ♥ 꼬망이네 /김현진/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391-3번지 402호 / 010-9145-0982 / cookie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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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야옹이 2015.01.03 22:10
      추운날이계속되니 아이들 모습이 더욱 안쓰러워 보입니다
      큰 스치로폼 구해 열심히 집만들어 여기저기 놓았는데 이 시키들~^^ 사용 잘안해줌ㅠ.ㅠ
      더 좋은곳에서 자나보다 생각해보지만 따뜻한봄이 몹시도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 회원님들 모두모두 대박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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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목걸이 2015.01.04 00:39
      우선, 후원해주시는 한국마즈에 감사드립니다.
      후원 받은 사료를 나눔해주시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캣맘, 캣대디를 위한 나눔 이벤트라 참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길위에서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어렸을 적 저의 생각이 반려견을 키운 후 부터
      모든 동물들이 가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언제나 도망치듯 숨는 아이들을 보면서 점점 마음의 문을 열었고
      또 다가갔습니다. 그리해서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아이들에게 주려면 항상 부족하고 또 부족한 것이 사료인 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sojung4you/220216863557
      이 블로그에 아이들에게 밥주는 일상을 적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나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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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조르바 2015.01.04 02:01

      집에는 사람친화적인 길냥이 아홉마리와...
      길에는 일주일에 10kg이상의 사료와.. 구충약.. 약간의 간식을 주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luemoon0420 의 '공존'이란 카테고리에 기록을 남겨보고 있긴 합니다.
      저보다 더 급하신 분들에게 먼저 양보하고..
      혹 저도 기회가 되면 사료 부탁드릴께요~

      한국 마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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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콜 2015.01.04 08:22
      안녕하세요 저도 몇달전부터 집주변 고양이들한테 사료 매일매일 주는중입니다. 저희동네는 캣맘이나 캣대디 분들이 별로 없는듯하네요 ㅠㅠ 혹시라도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집주변 냥이들도 좋아할거같아요 ㅎㅎㅎ 당첨 안된다고 해도 제가 먹이는 사료는 충분히 쟁여놨으니ㅎㅎ 그냥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싶네요. >< 길냥이들을 위한분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네요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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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흙 2015.01.04 13:20

      우리 이 가여운 생명들과 같이 삽시다!(캣맘과 캣대디)
      우린 조금만 먹고요, 다 순해요!(길냥이들)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30마리 정도의 중성화를 한 뒤 열심히 물과 밥을 주고 있습니다. 냥이들에게 거부감이 심한 이웃들을 피해 이른 새벽과 밤 시간을 이용해 밥을 주고 있고, 다른 캣맘이 떠난 뒤 굶고 있는 냥이들도 챙기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힘들지만, 다른 생명에게 온정적인 분들이 있어 힘이 됩니다. 사료를 받게 되면 좋겠지만, 못 받더라도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쭉쭉 뻗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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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 2015.01.04 14:23

      길냥이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기부해주신 사료 너무 고맙고 훈훈합니다
      집으로 밥먹으로 오는 중성화해준 아이 둘과
      차밑과 길모퉁이 2곳에서 7~9마리 정도의 아이들을 급식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어머니 집으로 오는 아이들 4마리 정도의 사료도 제가 공구나 고보협장터에서
      구매하여 택배로 따로 보내드립니다.
      시골 어머님 댁으로 오는 아이는 어미와 새끼냥인데 사람만 보면 좋다고 발라당입니다
      어미냥은 중성화 해주어야 하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 시일을 보고 잇는 중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날이 좀 덜 추은날은 닭목을 삶아서 국물이랑 주면 너무 잘먹습니다.
      알바를 다니면 사료값이랑 기타비용을 충당하고 있으나 가끔씩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는다면
      큰 보탬이 될것같네요.
      우리 고보협이 있어 심적으로 많은 의지가 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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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공 2015.01.04 17:54
      응원해요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townphoto&document_srl=238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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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봄 2015.01.04 21:58
      와, 좋은 소식이네요. 전 뉴트리소스 사다 먹이는데,ㅋ 새로운 캣맘 캣대디들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좋은분들이 잘 받아서, 길냥이들에게 잘 나눠주시길 바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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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기 2015.01.04 22:08
      고보협에서 길냥이 사료나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려왔네요.
      누가 받아도 서운하지 않을 그런 이벵이죠..
      전 캣맘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7~8개월 정도,,
      이 일을 시작하면서 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을 생각하니 마음 아프지 않은 날이 없어요.
      오랫동안 하신 캣맘들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바람이 불어도, 더워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 추워도
      궃은 날씨가 싫어졌어요.
      항상 따뜻한 봄만 되길 마음이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려면 아이들을 더 잘먹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먹거리, 영양제를 저희집에 있는 아이들보다 어쩌면 더 챙긴답니다.
      이 아이들은 추위를 이겨야하니까요..
      영양제는 모두 양보해주는 울집 공주들도 고맙고,,(실은 이 아이들도 보호소에서 구조한 아이들이에요)
      지금 이 시간에도 추운 겨울밤 어디선가 몸을 피하고 있을
      나비와 새끼2, 나나, 비비, 삼색이..모두 6마리 아가들이 눈에 밟히네요.
      저에게 야옹거리며 먼저 다가오는 날이면
      데리고 갈까?라는 생각도 불쑥불쑥 들기도 하구,,

      저한테까지 행운이 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주신다면 아이들에게 더 맛있게 전달할께요.
      수고 많으십니다~~
    • ?
      길친구 2015.01.04 23:06

      이벤트 스크랩 http://blog.naver.com/klopug/220229730921
      돌보는 길냥이 친구들 http://blog.naver.com/klopug/220229631256

      항상 배고프고 힘든생활의 연속인 길 친구들을 위해 응모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좀더 사회의 온정을 느꼈음 좋겠네요
      뜻깊은 이벤트 공감과 함께 항상 응원하며 힘없고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deli0107 2015.01.05 03:17

      조금만 참자 길냥이들아!
      아무리 추워도 겨울은 지나간단다!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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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라 2015.01.05 13:37
      캣맘 7년차 정도되는데요..경제적 여건 보다 더 어려웠던건 주위의 따가운 눈총과 욕 이었습니다
      길고양이들도 도둑고양이..더러운 병균투성이 동물이라는 각인이 생기지만
      길고양이들 밥주는 사람들도 미친년..할일없는 인간..이라는 각인이 찍혀요
      척박한 이 세상에서 길고양이들과 캣맘&캣대디 들이 마음 편하게 살수있는 세상만들기
      라는게...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젠 일상화 되어버린..귀에 굳은살이 박혀버렸지만..
      그래도 포기할수 없어서 이렇게 오늘도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뻐겠지만
      ㅎㅎ
      저보다 어려운 분들이 사료나눔...받는것이다...라고 생각할래요
      힘냅시다!! 캣맘&캣대디
      그리고 당당해져라! 길고양이들아..
    •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1.05 14:50

      사람들 곁에서 살아가지만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길고양이들이, 캣맘이 주는 한 줌의 사료로 허기를 면할 수 있도록, 좋은 이벤트와 사랑 나눔 실천 해주신 한국마즈 위스카스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담2비 2015.01.05 16:39
      현재 돌보는 길냥이들을 위해서 이벤트에 참가하는 댓글을 남겨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굶주림에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겨울에는 길에서 먹을 것을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더욱 힘든 계절이죠.

      길냥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주면서 맹추위에 물이 얼어있고 사료가 차가워져 있는 것을 보면 맘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뜨거운 물과 사료를 따뜻하게 해서 주곤 하는데 바로 먹어줄때면 그게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간혹 캔사료같은 다른 사료를 줄 때 사람으로 따지면 뭔가 특식을 먹는 듯 달려드는 것을 볼 때면 자주 주지를 못해 더더욱 미안한 감도 들더군요.

      먹을 것 때문에 고생하는 길냥이들에게 색다른 사료를 주고 싶은 마음에 참가하고 인간들만의 환경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공존이라는게 그렇게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이기적 현실속에서 굳굳이 살아가는 모든 길냥이들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 ?
      새침떼기 2015.01.05 18:03
      와~~ 한국미즈 위스카스 길냥이 후원 캠페인이 ~~
      요번겨울은 울냥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것같네요 관심과 사랑으로 2015년에는
      좀더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구요 지역마다 길냥이 급식소가 생기길 기원해 봅니다
      요즘 관리실과 경비실에서 아이들 밥을 버려서
      기운이 안났는데 후원해주시는 분들과 고보협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
    • ?
      고양이야고마워 2015.01.05 18:35
      이렇게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해주신
      한국마즈와 웹툰작가님들, 그리고 고보협 관계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 길고양이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나가리라 믿습니다.
      웹툰을 보며 저 또한 공감하고 울기도 했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페친분들의 마음도 정말 따듯하게 다가오네요
      비록 너무나도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훈훈해져옵니다.
      이 따듯한 마음이 전국의 캣맘&대디 분들과 길냐옹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모든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스크랩도 참여했습니다~!
      http://blog.naver.com/numberone87/220230569699
    • ?
      micky 2015.01.05 19:31
      3키로 사료 2포면 캣맘들에게는 너무 작은양인데 차라리 사설 보호소 2,3군데로 나눠서 200키로 정도씩 기부가 나을 것 같네요..
    • ?
      토수니 2015.01.05 21:05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가여운 길냥이들이 어디서든 한마리라도 굶지않을 수 있으면 다행이네요.
      저는 안주셔도 되요. 제가 열심히 벌어 먹여왔거든요. ㅎㅎㅎ 그냥 너무 기뻐서 글을 올리는 거에요. 저보다 더 힘든 곳에 주세요. 추운 겨울 녀석들이 냥냥 거리며 먹을 생각을 하니 정말 감사하고 기쁘네요. ^^

    • ?
      설수현 2015.01.05 21:41
      정말감사합니다.
      아이들 사료비가 학생인 저에겐 만만치않았는데 이런게 후원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캣맘,캣대디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들 화이팅!!
    • ?
      야야언니 2015.01.06 00:41

      길냥이와 캣맘 캣대디를 위한 이벤트 마련해주신 한국마즈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기간 반려묘없이 길냥이들을 챙기고 있는데...오랫동안 살고있던 동네에서 3년전에 이사가게 되었어요.
      3년전 이사오기전 동네의 노묘3마리와 다른 녀석들은 근처의 캣맘분과 통장아저씨께 부탁드리고 일주일에 2-3번씩 사료와 캔을 챙기고 있고, 현재 이사온 동네에서는 어른냥이 9마리와 새끼2마리 챙기고 있었는데 12월에윗동네 빌라의 캣맘분이 경기도로 이사를 가셔서 새끼 5마리와 어른냥이 2마리가 더 늘어나서 20마리 가까이 챙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고 상봉동 노묘들은 구내염이 심해서  항생제와 프로플랜 로얄캐닌같은 작은 알갱이사료에 주식캔과 위스카스파우치와 이나바에서 나온 노묘용파우치를 주로 챙겨주고, 젊은 녀석들은 저가캔과 닭가슴살이나 생선살 위주로 챙겨주고 있어요.  특히나 추운 겨울이라서 ...저가사료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료 먹이고 싶고 추운데 오돌오돌 떨고있을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것 먹이고 싶다보니... 저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담게 되고  통장잔고는 0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이벤트신청하게 되었어요.ㅠㅠ
      특히나 애들이 위스카스파우치를 제일 좋아하는데 위스카스사료로 이벤트행사를 하신다고 하니 정말 먹여보고 싶어요. 위스카스사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서 캣맘 캣대디분들 많이 늘어나서 길고양이들 아프지말고 배고프지말고 춥지않는 겨울이 빨리왔음 좋겠습니다.
      http://blog.daum.net/msi5864/15788106
      블로그에 이벤트 홍보 스크랩했고 아이들 사진 올렸습니다.

      캣맘 ~캣대디~ 우리 모두 힘냅시다.

      길고양이들아~ 너희들도 힘내서 올겨울도 꼭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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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냥이네 2015.01.06 08:10

      캣맘이 된지는 4~5년 되었고 밥자리를 5군데 운영하고 있읍니다.
      대략 한달간 소요되는 사료량은 60키로가 넘구요.
      경제적 부담이 점점 많이 되서 사료를 보다 저가로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고보협 공지배너를 보고 염치없지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애들한테 캣츠랑, 프로베스트같은 저가사료를 먹이고 싶지는 않기에
      저도 신청에 끼어 봅니다.

    • ?
      빽빽이엄마 2015.01.06 12:20
      어느새 길냥이들과의 생활을 시작한지도 5년이 넘어갑니다. 그 사이에 길에서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던 녀석들을 다섯마리 집에 들이고...또 한마리 한마리는 좋은 분들께 입양도 보내고 했지요.
      추운 겨울에 힘들지만 저를 목빼고 기다리고 있는 애들을 생각하면 빼먹을수가 없네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러운 길냥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재미 2015.01.06 12:26

      8마리 고양이를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리였는데 대식구가 되어버렸어요. 3kg 2포면 오래 먹일 양은 아니지만;; 매일 먹는 사료 말고 별식으로 주고 싶어요. 캔 삭삭 비벼서 주면 잘 먹겠네요~ 추운 겨울 풍찬노숙 하면서도 여태 별 사고 없이 특별히 아픈데 없이 있어주는 우리 고양이들에게 별식의 기회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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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리 2015.01.06 12:36
      우와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람애기랑 집에 두묘랑 저희아파트 길냥이들 돌보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들어와보니 훈훈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매달 프로베스트밖에 못주지만 그래도 배라도 많이 채워주고싶어 사료셔틀을 하고 있어요
      저보다 더 위험한 길가나 도로에서 배곪고 쓰레기통 뒤지며 흙마저 먹고 사는 길냥이들이 후원간식받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혹시나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료위에 솔솔 뿌려 따뜻한 정성 잘 전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
      우리두리사랑해 2015.01.06 12:40

      우와 사람애기에 두묘모시고 저희 아파트 냥이들 매일 밥셔틀한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줌마에요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정말 훈훈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차디찬 길에서 흙마저 먹으며 춥고 외롭게 이겨울 버텨내고 있을 길냥이들에게 정말 값진 새해선물이 되겠네요
      저에게도 이 행운이 온다면 매일밤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아파트 길냥이들에게 그 정성과 사랑 잘 나눠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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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아 2015.01.06 12:52

      길고양이 6마리들을 밥, 물을 주고 일주일에 두번씩 위스카스 파우치 간식을 먹이고 잇는 캣맘입니다.
      우리 길냥이들이 맘놓고 밥과 물을 먹을수잇는 행복한 날이 왓으면 좋겟습니다.
      위스카스와 한국고양이협회 너무 훈훈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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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또 2015.01.06 13:11

      아파트 단지 내에서 4군데 10마리 정도 길냥이 밥을 3년째 챙기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내려도 기다리는 아이들을 찾아가는게 하루 하루 위로가 많이 된답니다. 배고픈 냥이들 생각에 미룰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고보협 행사가 캣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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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씨맘 2015.01.06 14:01

      이번에도 후원해주시는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길냥이들 돌보는 캣맘입니다. 여러가지 사료 줬었는데 애들이 위스카스 사료를 좋아합니다
      한길냥이가 세마리 아깽이도 출산하여 식구가 점점 늘고 있지요. 추운 겨울날씨인데도 잘 적응하며 지내주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얼마전 지하실에 하염없이 목놓아라 우는 길냥이를 데려왔는데
      그 아이의 토물에서 잔나뭇가지와 마른 나뭇잎들이 나오는걸 보고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이런 길냥이들의 힘들 삶을 응원해주시는 한국마즈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http://blog.naver.com/nuclearok/220231417439 블로그 스크랩과 페이스북에 공유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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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2015.01.06 15:57

      한국마즈의 길냥이 사료 나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렇게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니 찬 바람이 쌩쌩부는 소한에도 마음이 따땃하네요. 한국마즈와 고보협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직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길냥이들이 올겨울도 잘 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제가 돌보고 있는 우리 동네 길냥이들에게도 한국마즈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마즈, 고보협 2015년에도 응원할게요~ 길 위의 아름다운 생명 길냥이들도 위스카스 사료 먹고 올겨울 무사히 잘나자!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이스북 공유 동참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sooyoung0214/posts/576084429190449?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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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쭐렐레 2015.01.06 16:28
      저희동네 칠순이 넘으신 할머니께서
      동네사람들과 싸워가면서~ 얼러가면서~ 양이들을 십년째 돌보고 계세요.
      새끼낳는 애들 산구완까지 하시면서
      자신의 용돈을 전부 냥이들 맛있는 생선과 닭고기에 털어넣으세요.
      제가 사료푸대를 이따금 드리지만
      돌보시는 아이들이 많아 어림도 없네요.
      할머니께 사료 선물이 간다면
      아마도 냥이들 돌보는 일에 더욱 긍지를 가지고
      더욱 씩씩하게 박차를 가하실 거예요.
      이메일로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탄탄한 겨울양이집 사진 보내드릴 게요.
    • ?
      하루 2015.01.06 20:15

      http://m.blog.naver.com/fladeco3355/220230984493

      http://blog.naver.com/stara1224/220217892165

      정말 좋은일하시는 한국마즈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옹~^^

      3마리의길냥이를 입양하고 주변길냥이들과 길멍멍이들에게 밥챙겨주고있답니다

      길아가들 밥먹으러 돌아다니다가 차에 치여 죽은 냥이들 묻어주기를 반복하고있어요ㅜㅜ
      이쁜냥이들 추운 날씨에 배 곪지않는 날을 위해 노력중이예요 사료값 너무 만만치않아서 걱정도 많이되지만...
      제가 굶어도 우리냥이들은 굶기지않을거예요
      사람들에게 받은상처 감싸주고싶어요♥

    • ?
      뽀삐는개 2015.01.06 20:15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hqlsmsro&logNo=220194087107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hqlsmsro&logNo=220169179076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hqlsmsro&logNo=220099388989

      제가밥주는애들사진입니다.
      삼년전에 한마리로시작해서 지금은 7~8마리에 냥줍한 집냥이까지두마리가되었네요.
      눈오는날이나 비오는날에도저만기다리는 우리길냥이들이안쓰러워 신청해봅니다
      블로그로 공유했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hqlsmsro&logNo=220231815838

      감사합니다
    • ?
      bo youn 2015.01.06 21:23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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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2015.01.06 23:26
      우선 이런 후원을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년째 길냥이들 챙겨주는 캣맘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이면 아이들이 먹을게 없어 길을 헤메다 로드킥 당하거나 병에 걸려 죽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더 많은분들이 길냥이들이 더이상 거리를 헤메지않고
      먹을수 있게금 도와주셨음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유기견이었던 저희 코카 6 아이들과 업둥이 야옹이 하나에 회사며 주변 아파트 공원 저희집 동네 냥이들까지 챙기느라 금전적으로 넉넉하진 않아요
      더 넉넉하게 더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싶내요
      저희 동네는 주택가라 새끼냥이들도 아주 많답니다
      정확한 수는 모르겠고 제가 밥주는 아이들이 보통 사십마리정도 일거라 생각돼내요
      한달 프로베스트캣 15키로 여섯포 들어갑니다
      저에게 기회가 올진 모르겠지만 염치불구하고 저두 신청하고 갑니다
    • ?
      랑랑네 2015.01.07 02:34
      우리보다 작고, 약하고, 여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후원, 너무나 감사할따름이네요.. 저는 저 웹툰을 보고나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다들 그러혔겠지만,,다시 보기가 두렵고 한없이 미안한마음예요..
      유난히도 칼바람이 매서운 이번 겨울, 추위야 어쩔수 없지만
      부디 배고픔, 굶주림만이라도 없도록,,
      그래서 올겨울,, 제발 무사히 건강히 잘 지나갈수있도록,버틸수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보협, 우리 캣맘/캣대디님들,,여러 후원단체,,냥이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을 위해서!
    • ?
      코토네 2015.01.07 11:59
      팔공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엔 동화사 인근에 고양이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해서 그런지 최근 들어 숫자가 급감했습니다. 당첨되면 그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스카스 사료를 매일 가져다줄 생각입니다.
      http://kotone.egloos.com/5029968
    • ?
      액요 2015.01.07 13:49
      저도 응모합니다.
      지역 tnr을 이용하여 밥주며 꼬물이 아깽이 혹은 유기묘를 2014년 20마리 가량 보냈습니다.
      tnr 가서 만삭묘라고 하여 집에서 출산하고 다시 방사한 아이를 시작으로
      계속 이일이 유지될거같아요

      한국 마즈 도움으로 저도 신청해봅니다

      http://blog.naver.com/dalo/220232532007
    • ?
      바람고개 2015.01.07 14:13
      길아이들을 사랑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하늘과 땅과 바람에게 감사드립니다.
      길냥이 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강태숙 2015.01.07 15:43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길냥이들을 볼때 저렇게 이쁜아이들이 취위와 배고픔을 겪고 있는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데 먹이라도 줄수 있슴좋겠어요 w저두 신쳥합니다

       강태숙 서울구로구 구로2동 486-61 3층/010 8631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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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 2015.01.07 16:02
      저의집이 변전소 옆에 있는데 고양이들이 거기서 살고 있어서 먹이를 주고싶은데요 ... 요즘 날씨가추워서 먹이구하기가 힘든듯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해서 없네요 ...

      아이들에게 조금이라고 더 먹일수 있다는 맘으로 신청합니다

      방글 /강미애/서울 구로구 구로2동 486-61 3층010 4713 2867
    • ?
      사랑해축복해 2015.01.07 17:56
      http://blog.naver.com/dlqufdms00/220229454858
      길냥이를 돌본지 얼마안된 초보캣맘이에요..
      집앞에 내다논 쓰레기봉지를 뜯는게 너무 안쓰러워
      고기와 참치캔 몇개를 나눠준게 첫시작이었네요..
      저렴한사료지만.. 사서 먹이구 물도 깨끗히 갈아주니
      알아보는건지, 기다리기도 하고,, 4마리로 늘기도 했네요.
      참 추운 겨울이지만 내 마음한켠을 따스히 해주는 길냥이들..
      2015년에도 무사히 건강하게 보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
      마노냥 2015.01.07 18:07

      4번째 겨울을 길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와 함께 밤길을 가주시는 또 한 분의 캣맘이 계셔서 매일매일 100여마리 정도 밥을 주고 있습니다.

      촌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들 눈치 봐가며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정을 나누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맘을 가지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우리 길 아이들도 배곯지않는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 북에 링크 공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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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노냥 2015.01.20 21:23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네요~~~
      아이들 잘 먹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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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쏘 2015.01.07 20:43
      길에서 학대받고 나도는 러시안블루 냥이를 묘연으로 시작해서, 3년 반째 캣맘을하고있어요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고있으며, 두 달 마다 길냥이 줄 사료를 사고있습니다.
      현재 돌보는 길냥이들이, 주기적으로 5마리정도 되구요, 나머지는 오며가며 먹는 아이들이있습니다.
      청주에서 같이 냥이들 키우는 사람들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작은 소모임으로 밴드 모임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 모두를 응원하고싶네요. 2015년도 아이들과 함께 모두 행복하세요 !
      http://cafe.naver.com/catstory119#
    • ?
      차돌복자 2015.01.07 23:54
      매번 부족한 프베사료지만...2009년부터 길아이들에게 간택받은...나름 행복한 사람입니다~
      멍이들과만 생활하다가...우연한 기회에 길아이들에게 눈을 돌리게 되었고...
      초기엔 물에 한번 삶아낸 멸치를 주면서 시작했던...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해를 거듭하면서 초창기 아이들은 별이 된지 오래지만...그 빈자리를 또 다른 아이들이 채워갑니다~
      그리고...지금 제 곁엔...2년전 구조해서 고보협의 감사한 도움으로 치료지원을 받았던...
      그리고...그후 입원기간이 길어지면서 순화가 되어버려...결국은 저희집 집냥이로 자리매김을 해버린(?)
      너무나 사랑스런 세 아가들이 함께 있습니다........^^
      항상 적자인데도 이렇게 협회를 이끌어나가시는 운영진님들...정말 너무나 고생 많으시구요...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고보협과 연이 닿아서...기쁜마음과 응원을 마음껏 드리고 갑니다~
      2015년 한해는...이렇게 시작이 좋은만큼...우리 길아가들의 삶이 1센티만큼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래봅니다!!
    • ?
      커피향기 2015.01.08 11:28
      http://blog.naver.com/shcoffee/220229669664
      블로그에 스크랩 했네요~
    • ?
      네모네몬 2015.01.08 20:15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 공유 완료 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hj92
      현재 유기묘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캣맘입니다! 2마리는 얼마전에 새끼냥이들이 한파가 오기 전에 구조해서 같이 살고 있구요
      집앞에 길냥이들 급식소를 하고있어요! 그 외에도 동네를 돌아다니며 밥을 챙겨주고 있구요, 엄마네 동네와 저희 동네까지 다해서 10곳 정도는 급식소를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머물수 있는 집도 스티로폼이나 박스로 만들어주고 있구요! 동네가 고시촌이다보니 길냥이들이 아주 많아요 ㅠㅠ ,..저희 집말고도 도와주시는 캣맘,캣대디들이 더 계세요 그분들과도 올해 아이들이 겨울을 잘나도록 함께 화이팅 했으면 해요! 다른 캣맘,캣대디분들도 힘내시구 존경합니다!! 길냥이들이 올해 겨울도 잘 이겨내기를 빕니다!
    • ?
      SHAJLJJ7 2015.01.08 20:32

      안녕하세요~~ 유기견,묘들을 키우고있고 전동네와 현재 동네를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캣맘입니다! 현재는 꼬리를 다친 고양이에게 약과 함께 사료를 주고 있구요 새끼를 낳은 어미 냥이를 집중적으로 돌봐주고 있습니다. 다른아이들도 제가 밥을 주러 가는 사람인걸 아는지 다른사람들은 낯설어 하면서 제가오면 쪼르륵 달려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다른 캣맘분들도 이런 행복을 아시겠죠? 캣맘을 하다보면 가끔 다른 분들도 보게 되요, 요즘들어 아이들을 돌봐주는 천사같은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고생하시는 협회분들도 힘내시고 모든 캣맘분들도 응원합니다! 2015년도 우리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게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 ?
      동이야 2015.01.08 22:04
      주변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 제가돌보는 식당뒷쪽 고양이 10마리의 할머니가되는 냥이가
      먹을게 없어서 토하다가 굶어 죽고 그할머니 냥이가 난 새끼들중 단한마리가 살아남아 지금 제가 돌보는 냥이 엄마와 아기냥이들이랍니다 제가사는 이곳은 충남 서산인데여 흔히 생각하는 농촌지역이아닌 도시화된 주변이 큰도로둘러쌓여 냥이들이 먹을만한 작은 동물은 거의 없어요 누군가 밥챙겨주지않으면 바로
      먹을것 찾으러 길건너다 교통사고 나서 죽을거에요 4~5년전부터 냥이와의 인연으로 동생내집에 길고양이 5마리정도도 사료 사서보내고 있어요 정말 사료도 사료지만 식당뒷 냥이들 어떻게 중성화 해줘야 될퇸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지금것 사비로만 8마리정도 해주었는데 허리가 휘어져여 아~정말 돈 많이 벌어서 여기 서산 길양이들 보호소만들고 싶어요 서산분 안게신가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inahiroko3@naver.com 동이야 /이정민/충남 서산시 잠홍동 561-5 유니충전소내 햇살밥상
      /010-8932-2358
    • ?
      뽀리맘아 2015.01.10 05:55
      3년전부터 길냥이를 돌보기 시작했어요. 무서워서 피해다니던 사람인데...엄마 고양이가 꼬물꼬물 고양이 3마리를 데리고 먹을걸 찾아다니는것 같은데 아깽이들은 못쫒아가고 엄마 없어졌다고 울고...먹을거 찾으러 간 엄마고양이는 또 먹을게 없고ㅠ 그래서 아무 지식도 없이 치즈, 어묵, 맛살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료를 주면서 캣맘아닌 캣맘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지역에 계시는 다른 캣맘분도 만나고...작년에는 아이들 TNR도 시켜주고 그렇게 서로 지내며 냥이들과 3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네요.

      어느때보다 눈이 많이 온다는 올 겨울...밥주러 갈때 눈에 찍혀있는 고양이 발자국들을 보며 오늘도 와서 기다리다 갔구나...좀 더 빨리 나올걸 하는 생각에 미안해지기도 하지요.

      올 겨울도 무사히 잘 보내고...이제 더이상 임신하고 아이낳고 힘들 일도 없으니 지금 맴버들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밥 잘 먹고 건강하게...오래오래...그것뿐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 ?
      뱃흐맨 2015.01.10 06:26

      제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고 집 근처에서만 운동하며 2년을 지냈습니다
      그렇게 아침 점심 저녁 아파트 단지에서 걷고 운동을 하며 길냥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그냥 다닐때는 그냥 고양이가 있네~에서 끝이었지만 그렇게 가족단위로 있고, 또 특정 지역을 떠나지 않는 영역동물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12년동안 반려하던 강아지를 지병으로 하늘나라 보낸지 얼마 안됐을 때였어요. 그러고 고양이들을 자주 보게되니까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한번 밥을 주기 시작하니 절 알아보고 따라오고, 고양이도 똑같이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이구나~를 직접 느끼며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마리 돌보던 고양이가 10마리가 되고 20마리가 되고 금방이더라구요. 다행히 구청과 캣맘분의 도움으로 중성화수술을 받고 그렇게 아이들이 첫 겨울을 맞이하는 중이랍니다.
      제가 돌보던 길냥이가 낳은 새끼 중 아픈 아이를 임보 겸 치료 목적으로 데려왔다가 아예 같이 살게 되었는데 이 아이를 보면서 밖에 있는 고양이들이 더 생각나고 안타깝고 한 요즘입니다.
      추위도 많이 타서 정말 추운 날에는 밥도 먹으러 안나오고 날이 좀 풀렸다 싶으면 나와서 먹고 가고 하는걸 보니 겨울이 가혹하기만 하군요
      부디 이번 추위 잘 견뎌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첫 겨울을 맞이한 아깽이들

      이 많아 걱정이ㅜ.ㅜ 모든 길 위의 생명들과 또 그들을 따뜻하게 돌보시는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http://blog.naver.com/jsjcho86/220235569914
      블로그에 이벤트홍보 남겼습니다.

    • ?
      뼈닥 2015.01.10 15:38 SECRET

      "비밀글입니다."

    • ?
      감자칩[운영위원] 2015.01.16 14:06

      ★1월 19일 월요일 오전 당첨자 리스트 본글에 첨부합니다~ ★

    • ?
      달고양이. 2015.01.19 15:08

      담당자분들께서 오늘 새벽부터 외부의 긴급한 길고양이 구조건을 갑작스레 진행하게 되어
      위 길냥이 겨울식사 캠페인 당첨자 발표가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참여하신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성원 부탁드려요.


      구조진행상황 : https://www.catcare.or.kr/2401269

    • ?
      까미토니 2015.01.21 16:41
      겨울내내 독립하지 못한 길냥이 대가족(엄마 아빠 아가5마리 이모까지 ㅋㅋ)이 결국
      애기티를 벗어나고 있는데도 먹을꺼리를 찾지 못하였는지 열심히 베란다로 모여 옵니다
      현재까지 내리 3대째로 출산과 육아를 베란다와 창고에서 영유하고 있어
      한편으론 아파트가 아닌게 다행스럽기도 하고 (이사도 못하겠네요^^)
      봄이면 다들 어디론가 떠나 가겠지요.. 더 잘해주고 싶은데 아직까지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서
      내심 서운하기도 하지만 양이네의 고유한 성질?이 있어야 세상 살기에 도움이 되려니 하고
      마음을 접습니다. 활동하시는 모든 캣맘들께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원하면서 한자 올립니다
      감사하게도 길냥 먹거리가 지원된다는 문자 받아 행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길냥들이 그리고 캣맘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마음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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