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조회 수 5470 추천 수 0 댓글 17

    어제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님이 서초경찰서에 고발인 진술을 하였습니다.

    현재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웹사이트는 접속이 폭주하여 다운된 상태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은비를 위해 해주실 또한가지 일이 있습니다.

    아래는 동물사랑실천협회 공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입니다.

    우선 걱정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상세한 글을 남기고 싶으나 그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일주일 동안 총 15시간 정도 잔 듯 합니다.

    어제는 한 시간도 잠을 자지 못하고 오늘 종일 돌아다녀서 간단하게만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네요...

     

    평소에도 동물학대나 구조 등의 사건들을 대부분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처리하지만

    금번 사건으로 모든 업무가 폭주하고 마비되어 저희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돌봐 주어야 할 소외된 동물친구들을 위해 우리들,,, 하나하나 성심껏 해결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동물보호법 강화에 대한 집회가 기획되고 있으니 공지가 올라오면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서초 경찰서 다녀온 일은 잘 되었습니다.

    그동안  통화로만 이야기 하던 은비 주인도 만났습니다.

    우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함께 은비를 감금하고 고의로 돌려주지 않는 행위등 정황증거로 보아 절도죄가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다른 위법 사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담당조사관은 내일 현장검증을 하고 10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 분의 증언을 조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께 한 가지를 더 요청합니다.

    고양이 살해녀에게,은비주인과 함께 폭행을 당하신 서초 2지구대의 경찰관이

    공무집행 방해로 은비살해녀를 고발할 수 있도록 서초 2지구대에 요청해 주십시오.

    폭행을 당한 당사자만이 고발할 수 있습니다.

     

    금번 사안에 대해 동물보호법 상 최고벌금이 선고되도록 노력하겠지만  고작 500만원이 전부입니다.

    다른 위법 사항까지 고발하여 엄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우리들,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PS.

    은비2.jpg  

     

    은비 아빠 핸드폰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은비...

    <맞으면 도망가도록> 가르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은비아빠의 말이 자꾸만 제 가슴을 맴돕니다.

     

    은비야, 다른 친구들을 위해 네가 희생된 것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련다...

    우리들이 널 잊지 않고 더 힘을 내서

    이 땅의 네 친구들이 너 같은 고통을 받지 않도록,

    꼭,

    그렇게 해 놓을게......

     

    인간을 대신해서 미안하다......

     

    --------------------------------------------------------------------------------------------

     

    서초 2지구대에 연락하여 요구할 내용- 02-581-1120

     

    19일 오전 8시 경 서초동 오피스텔 폭행 사건(고양이 주인 폭행) 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20대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을 꼭 해야 한다고 요구해 주십시오.

    현행 동물보호법의 처벌만으로 그치기에는 동물학대의 정도가 너무 심하고. 사람에게도 폭행을 일삼는 여성이어서 이번에 여러가지 위법한 사항을 검토하여 처벌을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
      고보협. 2010.06.30 13:38

      은비관련 글들을 읽을때마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에... 어쩌질 못하겠습니다.   경찰관님께 전화 드리겠습니다.  꼭, 위와 같은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가해자를 위해서라도 더 큰 범죄로 이어지지 않게. 경찰관님도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까미엄마 2010.06.30 16:01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마루아라(981123) 2010.06.30 16:39

      진정서는 제출했구요.. 서초 2지구대에 전화해서 고발을 꼭 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되는건가요???? 그 분을 설득하여 고발하려는 거죠??

      전화만 하면되는건지요? 문의드려요..

    • ?
      히스엄마 2010.06.30 16:59

      경찰도 맞았다니깐 폭행죄는 해당이 안되나요.폭행죄및 공무방해죄.

    • ?
      루디아(sookhee) 2010.06.30 17:09

      아휴... 전 말하는데 조리가 없고 떨려서리.....  누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 주세요....

    • ?
      나비엄마 2010.06.30 17:50

      전화했더니 경찰이 맞은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일까.

    • ?
      샤드봉봉 2010.06.30 18:21

      서초 2지구대 경찰분 진짜 이상하네요. 맞은사실이 없다구 어떤세상인데 경찰이 맞냐구 딱 잡아떼시는데 이유가 몬지 궁금하네요.

      이것이 만약 거짓이라면 날조거나 왜곡인데 고소하고하는 자체가 귀찮아서 일까요.

      정말 가만있을수가 없네요.

      진실을 밝혀야겠어요 다같이요~

    • ?
      올리브 2010.06.30 22:20

      때린 남친이 조폭이란 얘기가 돌던데 경찰이 조폭 무서워서 부인하는건가??참 어이가 없네요.

    • ?
      rejina79 2010.06.30 19:56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라라 2010.06.30 21:03

      맞은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거죠? 그 경찰분과 다시 한번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
      켈리 2010.06.30 22:32 SECRET

      "비밀글입니다."

    • ?
      mrk4u 2010.07.01 00:34

      돈 좀 있는 잡종들이 경찰에게 먹인거 아닌지 몰라요,...이래서 법 보다 주먹이 먼저라는 생각이 ....

    • ?
      야옹이 2010.07.01 12:20

      정신적 피해보상, 위자료 청구 등 각종 고소고발 다 해서 결과가 어찌되든 최대한 고생시키고 괴롭힙시다..!!

      남친까지 걸고 들어갈 수 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야됩니다.

    • ?
      주인 2010.07.01 12:52

      진짜 눈물난당...방금 네이트기사보니 할퀴어서 때렸다고 또 진술하던데...!!! 진짜 분노가 치밈

    • ?
      고보협 2010.07.01 17:12

      경찰과 은비아빠를 폭행하였습니다.  은비아빠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하는 동영상은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경찰관 또한 폭행한 것이 사실입니다.   경찰조사에서 폭행당한 경찰의 진술이 있습니다만, 본인이 고소를 하여야 합니다.

    • ?
      이쁜꽁치 2010.07.02 00:31

      정말.. 별 미친년이 다있네요..  똑같이 해줘도 분이 안풀리겠어요.. 

       

    • ?
      염둥엄마 2010.07.02 11:01

      정말....한심해서...인간말종들 같으니라구...동영상 공개하고, 경찰관은 설득해야 할 듯. 제 생각인데, 서초2지구대 책임자를 설득해야 될것입니다. 당사자는 고발하고 싶어도 상사가 귀찮은 일 만들지 말라고 압박할 수 있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4440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101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238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299
    공지 2023년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071
    공지 아이디 비밀번호 찾는방법 file 운영지원 2016.01.19 8886
    공지 고보협 게시판 이용과 회원활동 규칙 41 고보협 2012.04.27 33669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4 고보협. 2010.12.13 32346
    152 [고보협 고발 진행] 투견을 훈련 시키기 위해 고양이 펜스 우리에 투견을 넣어 고양이를 죽인 학대자 강력 처벌을 요청해주세요! 루시마을 고양이 쉼터 사건 11 file 고보협 2014.03.15 9082
    151 입양받은 고양이를 발로 차 죽인 피의자를 기소유예 처분한 인천검찰측에 항고접수를 하였습니다. 7 file 고보협 2014.03.13 6224
    150 고양이 쫓아내고 학대한 자에게 어머니란 표현과 길고양이 혐오기사를 내보낸 도봉N 사과 전문. 12 감자칩[운영위원] 2014.02.21 5776
    149 길고양이 쫓아내고 숨은 일꾼으로 표창 수여한 도봉구청 사과공문. 4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21 5048
    148 서울시 2014년 지자체 TNR 사업 시작 전 자묘 TNR 방지를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단체명으로 각기 관련 기관에 성명서를 보냅니다.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7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09 6672
    147 [자료발송] 지자체 길고양이 민원에 있어 올바른 답변 안내서,협회 달력, 브로셔 발송. 1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4.02.06 5788
    146 [길고양이설문] 고보협과 서울대학수의과 연구팀과 공동 실시하는 캣맘 활동이 길고양이 건강상태 및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위한 설문 조사입니다. 63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31 16257
    145 [사건처분결과] 14층에서 던져 죽인 고양이 루시사건 처분 벌금 300만원. 17 file 고보협 2013.12.30 11843
    144 [공문] 불법통덫 설치를 한 아파트 현장 방문과 TNR 권고로 관리소장을 설득 도움주신 양산시청측에 협회 감사공문.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8 10339
    143 [공문] 신당도서관측 자체 개체수 조절을 위해 통덫 설치와 길고양이 사료 급여 말라는 공지에 관한 통덫 목적 질의.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8478
    142 [공문] 강릉시청 지자체 담당자에게 TNR선정 동물병원에서 일어난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여부와 질의서 발송.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9377
    141 [처벌촉구서] 루시사건 담당 검사측에 보내는 강력 처벌 촉구서 2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7 8920
    140 [사건이송] 인천지역 상습적인 불법포획 일삼은 불법포획자 경찰서 출석거부 현재 수사기관 수배 진행. 10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10 10247
    139 [사건이송] 이별통보 분풀이로 14층에서 고양이 던져 죽인 루시 사건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사건 이송. 5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06 8936
    138 [협회 입장 표명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다시 시작되는 길고양이 쫒아내기 악행에 마지막 경고 입장 19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2.02 8486
    137 길고양이의 최후 구내염과 치주염 돌보시는 아이들중 환묘가 있을시 숙지하세요[상비약 바이오틴드링크 추가와 구내,치주염에 대한 대처방법] 35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02.22 22102
    136 [공문] 비교적 협조적인 아파트관리사무소 측에 제보된 주민민원을 해결하고자 길고양이 오해를 풀기위한 협조요청 file 감자칩[운영위원] 2013.11.14 7228
    135 [공문] 고양이 입양자의 연락두절에 대응함과 구조자분이 되돌려받기 위한 생존여부 확인요청 1 file 고보협 2013.11.06 6898
    134 [공문] 편의점 앞 길고양이 불법포획을 의뢰한 점주에게 불법포획인 공개와 철회를 요청함 2 file 고보협 2013.11.06 5853
    133 [공문]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중앙역 환경미화근로자의 길고양이 추방에 맞서다. 2 file 고보협 2013.11.01 603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6 Next
    / 26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