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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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8716 추천 수 0 댓글 27

    금일 과천시청 동물감시관인 산업경제과 김인왕 선생과 다시 통화하였습니다.

    12/20(화) 과천2단지에 첨부된 파일과 같은 공문을 발송하고,

    시청 공수의가 현장에 나가 아직도 쥐약 등이 살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독극물을 살포하지 말 것을 주의조치 하였으나,

     

    해당 관리소에서는 해당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협회차원에서도 경고장을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전달하고,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니,

    회원분들께서도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11222143049187.jpg

     

     

     

              ※ 협회명, 변호사 성명, 내용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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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쪼아 2011.12.22 15:31

      제46조(벌칙)에서 이하를 이상으로 바꿔야 한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이하면 하루도 될수있고 몇만원도 될수 있는건데.;; 

      고생하셨습니다.~~

    • ?
      구로5동 2011.12.22 19:29
      원래 형이나 벌금에 대한 명시는 최고형만 있지 않나요? 법에서 최소형에 대한 부분은 정의가 안될 거에요 ^^ 최고형을 무겁게 가야하는데... 동물보호법이 유명무실해지지 않으려면 말이에요...동물학대를 정말 범죄라고 생각 안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동물에 촛점을 안 맞추고 학대에 촛점을 맞춘다면 동물한테 행해지는 학대든 사람한테 행해지는 학대든 그 본질은 같을건데...말이에요
    • ?
      냥이쪼아 2011.12.23 13:51

      그러게요... 그래서 개인적인바램이라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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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1.12.22 19:57

      이 공문을 각동 출입구나 엘리베이터에 붙여서 모든 주민이 읽도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seoan(과천) 2011.12.23 01:03

      '동사실'에서 죽은 애들 사진을 올려도 괜찮은지 문의 메일이 왔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할 진실이어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습니다.
      경향신문 기자분과 통화했습니다. 오늘 제가 보낸 메일에 이렇게 썼어요.

      오랫동안 제가 챙기던 녀석들 죽음, 살아오는 동안 이렇게 마음 아픈 적이 있었나 싶어요.
      살아 있을 때도 머릿속에 늘 있던 녀석들이었는데, 죽었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여러 번 울컥울컥 합니다.

      천량님, 메일과 문자 메시지, 시청과 관리소에 공문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영진분들께, 고보협 회원님들께도요

       수사관님께, 부디 아래 글 보시기 바랍니다.

      ( 제목 검색 "과천2단지,어제(12월18일)사체3마리또찾았습니다."  )
      사건 정황 그대로입니다. 누가 약을 놓았습니까! 독살을 하다니요!
      일말의 양심도 책임도 못 느끼는 이에게 부디 죗값을 치르게 해주십시오.

       

       

    • ?
      은종(광주광역시) 2011.12.23 07:41
      공문을 복사해서 엘리베이터안에도 부착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처럼 독극물로 인해 사고가 난 지역은 더욱 그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seoan(과천) 2011.12.24 00:51

      오늘 천량님께서 공문파일 보내주셨습니다. 조만간 제가 인쇄해서 몇 장 붙일게요.
      2단지는 5층, 계단 아파트입니다. 울집 깡쥐 깜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배수구 안의 나비를 찾아주어서요. 이 녀석도 고생 끝에 보호소에 들어갔다가
      홍역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우리집에 왔지요. 5년 전에요. 9살입니다.
      또 묘리님께도 고맙다고 했습니다. 지하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했을 때 기꺼이 같이 가주었지요.
      eric69님 때문에 서형원 시의원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었구요. 은종님 조언 고맙습니다.
      고보협에서 제가 힘을 얻었습니다.

    • ?
      seoan(과천) 2011.12.24 00:38

      2011/12/23

      서형원 의원께서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답장 일부 복사했습니다. 

      "이웃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답답하군요.

      저희 집 앞에서 길냥이가 한 마리 있어 이름을 붙여주고 저희 아내가 끼니를 챙기고 있습니다.

      그런 작은 행위는커녕 잔인한 일을 한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서형원 의원께서는 과천경찰서에 엄정히 수사를 요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eric69님, 고맙습니다.)

    • ?
      묘리 2011.12.24 00:47

      사랑 넘치시는 멋진 분이네요!!

    • ?
      프렌드지니 2011.12.24 00:54

      냥이들의 고양이별 귀향은 마음이 아프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지역에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보적인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이는 행위가 범죄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도록요.

    • ?
      seoan(과천) 2011.12.24 01:05

      어제 이효리 씨 팔로잉해서 트위터에 띄웠습니다. 이렇게 썼습니다.
      "https://www.catcare.or.kr/ 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길냥이쉼터>, 과천2단지길냥이사체건 읽어주세요..."

    • ?
      시나몬 2011.12.25 20:12

      제발 이 사건이 널리널리 퍼져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면 합니다. 션님, 묘리님 해당 단지 안에 살면서 얼마나 힘드실지요 ㅜㅜ

    • ?
      seoan(과천) 2011.12.26 22:20

      묘리님은 다른 단지에 살아요. 그래도 요즘 제게 힘을 주는 분!
      울집 현관 아래 3번째나 4번째에 주차를 하고, 뒷바퀴 안쪽으로 사료와 물을 둡니다.
      (나비 한 녀석이 오거든요.)

      (차 뒤쪽은 풀밭이라 사람이 다니지 않는데도,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누가 그러는지 요즘 사료와 물을 둔 두부팩이 풀밭 위로 나와 있어요.
      날씨 탓에 물이 얼어 두부팩이 혼자 날아온 것도 아니고 , 6~7년 사는 동안 이런 일이 없었는데
      사체사건 터진 이후 계속 그런 걸 보니, 관리소장 짓인가!
      아니면 제가 관리소장 짓이라고 소설을 쓰는 건지! 왜 남의 사유재산에 손을 대시는지.
      219동 222동 206동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206동 한 녀석 구조하려고
      들락날락했더니 안 그래도 우는 판국에 감기에 콧물에... 종교도 없으면서 만날 기도합니다.

      "범인 잡게 해주시옵소서!" 시나몬님, 고맙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분 여전히 219동에 사료 던져 놓고 갑니다. 사료가 쌓였네요. ㅠㅠ

       

       

    • ?
      seoan(과천) 2011.12.28 04:38

      3번 통덫 실패, 2번 지하 뒤졌는데 못 찾고, 사료를 두면 풀밭 애가 들어가 먹는지 별반 줄어들지 않아
      10일 만에 나타났습니다. 사체 찾느라 사람이 들어오니 놀라 숨어 있었을 겁니다.
      그저께 밥 줄 시간에 입구 연통 위에서 잠깐 날 쳐다보고 휙 들어가더니 엊저녁에도 휙 들어가버려,

      "나비야, 나비야, 나비야..." 여러 번 부르니 조심조심 다시 나와 연통 위에서 쳐다보네요.

      이 녀석 거길 떠나지 않거든요. 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말을 할 수 있다면, 가족이 어떻게 죽었는지 증언할 수 있다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애입니다. 오늘 통덫 다시 놓으려고 하는데...

      5녀석 사체가 구석진 데가 아닌 훤히 보이는 데서 발견되었어요.
      신경계 마비로 제 몸을 제어하지 못한 거라고 동물병원 선생님께서도 그랬는데,
      약 놓은 사람이 누군지 뻔히 아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차 밑에 오는, 마루 포함 4녀석은 모두 귀에 고리 건 애들이라 다행인데 밥 주는 자리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봄엔 시청 담당과 연락을 취하여 TNR건 논의하려고 합니다. 
      부디 담당이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었으면 좋겠네요.

    • ?
      어리둥절 2011.12.30 21:47
      이런 아파트는 아주 블러그마다 경비고 쥬민이고 야만 아파트라고올려서 검색사이트에 과천주공2단지 치자마자 욕들이 막있어서 집값뚝뚝떨어지고 이미지 완젼안좋은아파트라고 소문나게 해야해요 그래서 어디가서 과천주공2단지 산다고 하면 완젼 경멸 멸시 받도록 아주 얼굴도 못들고다니게!!!저런 야만인들 !계속 이슈화해서 널리 널리 퍼지도록합시다!
    • ?
      어리둥절 2011.12.30 21:51
      뉴스에도 나와야해요 요즘 이런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나 이런곳에서 쥐약을살포하여 고양이를죽인는 불법행위를 하는 야만인들이 있습니다 하고 몰상식하다는것을 만인에게 알려야지 지들이 잘못한거구나 하지.. 아 분하고 열받네요 ㅠㅠ
    • ?
      seoan(과천) 2012.01.02 23:21

      저는 관리소에서 유명인사가 된 것 같습니다. 평소 나비에게 사료 주는 것을 못마땅해하던,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오늘 아침 나와 깜이를 보고 반색을 합니다. ㅠㅠ 세상에 이런 일이!
      며칠 전 수사관께 전화를 했어요. (키작은)관리 반장이 퇴직하신다고 일렀더니,

      1월 초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신다고 하네요. 뭔가 희망이 보여요!

      전 요즘 나비들 밥값 버느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프로필 소개를 이렇게 바꿨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길냥이..."
      효리씨에게 RT부탁한다고 보냈는데, 순심이달력 때문이 아니어도 바쁜 분이라.

      어리둥절님, 댓글 고마워요! 

    • ?
      seoan 2012.01.07 14:52

      경찰서 담당께서 써 준 메모. 갖다 붙입니다... 힘내려고요

      과천시 중앙동 39번지 과천경찰서 수사과 조경식 조사관

      02-504-6135

      팩스 502-0103

      2011년 진정 제209호

    • ?
      seoan 2012.01.12 23:32

      제가 12월 말에 전화했을 때 담당 수사관은 1월 초에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제 생각으론, 단 한 번도 조사를 하지 않았을 거예요.

      과연 수사를 하기나 할까 하는 의심과 그저 길고양이 죽음이니 하고 어영부영 넘어갈 것 같은 예감에

      동사실이나 고보협에서 수사관에게 공문을 보내면 성의를 보이지 않을까 싶어 부탁메일을 드렸습니다.

      어제(1월 11일), ‘동사실’ 선생님께 메일이 왔습니다.

      동사실 단체 이름으로 과천경찰서 조사관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조사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2012.1.12. 오후 3:05

      진정인이 제출한 진정건에 대하여 아파트관리소를 상대로 조사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파트관리소장 및 경비원 조사완료)“

      어제 동사실 선생님께서 경찰서에 전화를 해주셔서 마지못해 조사관이 오늘 관리소장과

      반장에게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과연 수사를 해주기나 할까요!

      제가 오늘 조사관에게 전화를 했어요. 민원을 넣은 여자가 누군지 아시느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해서 219동 305호에 사는 여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219동 지하에 사는 애들 5명 사라졌지요. 여기서 사체는 2마리 찾았습니다.)

      제가 관리반장에게 206동 문을 막아놓지 말라고 부탁한 이틀 뒤 거기 애들 4명 사라졌고

      (여기서 사체 2마리 찾았어요.) 그리고 219동 옆 배수구 안에서 1마리 사체 발견되었고.

      (그리고 사라진 애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사체는 누가 치웠을까요!)

      그런 정황으로 약을 놓은 사람은 관리소장이라고 했더니, 조사관이 관리소장이 자기는

      약을 놓지 않았다고 하더랍니다.

      저녁에 221동 203호에 사는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 밖에 애들 먹으라고 현관 밑 나무 옆에 사료와

      물을 두는데, 요즘 통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사체건 터진 뒤로 제 차 밑에 두는 사료팩과 물팩도

      사라집니다. 이번 관리소장이 단지 안을 잘 돌아다닌다고 (전)부녀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제가 관리소장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2단지에 길냥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작년 겨울엔 아무리 추워도 사료 먹으러 나왔고 눈 위에 발자국이 보였는데,

      어찌 된 건지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 ?
      쿠야쿠야 2012.01.20 03:19

      잘 해결이 됐을까요...ㅜㅜ 왠 쥐약일까요....아흑 너무 끔찍하네요

    • ?
      seoan(과천) 2012.02.17 14:41

      2월 초, 휴대전화로 온 메시지 그대로 옮깁니다.

      《 02-504-6135.  2012.2.2.오후 12:13

      진정 사건 계속 수사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과천서 조경식 조사관

    • ?
      seoan(과천) 2012.02.25 16:47

      2월 21일, 휴대전화로 온 메시지 그대로 옮깁니다.

      《 02-504-6135. 2012.2.21.오후 7:54

      피의자 특정되지 않아 내사 종결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과천서 조경식 조사관

      처음 경찰서에 진정서 제출하러 갔을 때의 기대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이번 ‘과천 주공아파트 2단지 냥이 독살건’으로 참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내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정작 이렇게 힘든 일에 나 몰라라 했던 일입니다.

      누구든 ‘동물’에 대한 사랑, 관심 말하기는 쉽지요.

      내 일이 아닌데 내 일처럼 나선, 묘리님 도움이 없었다면 전 참 힘들었을 겁니다.

      묘리님, 천량님, 동사실 선생님, 고보협 운영진과 회원님들 참 고맙습니다.

      서형원 의원께서 “저희 집 앞에 길냥이가 한 마리 있어 이름을 붙여주고 저희 아내가 끼니를 챙기고

      있습니다. 그런 작은 행위는커녕 잔인한 일을 하다니 가슴이 아프다며” 경찰서에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겠다는 메일을 두 번이나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울 집 깡쥐 볼일로 좁은 2단지 안을 돌아다니다 민원을 계속 넣던 여자와 더러 마주칩니다.

      한번은 당신 집 219동 지하, 5녀석 다 죽었다고 퍼부었습니다.  너무 분하고 많이 아팠습니다.

      어젠 경찰서에 갔다 왔다며 자기를 범인이라고 지목할 때는 저를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하네요.

      뻔뻔한 관리소장, 잘 있습니다. 두 번 마주쳤지요.

      만약에 한 번만 더 이런 일이 생긴다면, 저는 다시 온 힘을 다해 싸울 것입니다.

    • ?
      파라솔 2012.02.27 18:21

      참...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맘이 너무 아리고..

      저도 아파트 일층 화단 끝 콘크리트 구석 안보이는곳에 냥이 밥을 주고있어요.

      매일 해가지면 마중을 나오는 바람에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가도 얼굴을보면 반갑고..

      하루를 잘 버텼구나..

      밥 줄때마다 주의를 살피고, 누가 혹 보면 해코지할까.. 걱정되구요..

      이제 날이 풀리니 조금 마음도 풀리는것같네요.

      그런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더욱더 불안하네요. 다시는 이런일들이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 힘내세요. 그래도 엄청 씩씩하십니다^^

      님의 글을보니 이렇게 열씸인분들 참 많구나.. 든든합니다.

       

    • ?
      seoan(과천) 2012.03.29 11:52

      제가 사는 과천 주공 아파트 2단지 '길냥이들의 生死‘는

      ‘과천시청 담당공무원’과 ‘2단지 관리소장’이 얼마나 양심적인가에 좌지우지될 수 있습니다.

      이 공문을 보시는 2단지 주민과 관리소 직원께,

      위 메뉴 〈길냥이마을〉-〈길냥이쉼터〉제목+내용에 아래 문장 검색하기를 바랍니다.

      과천2단지,어제(12월18일)사체3마리또찾았습니다.

      시청담당과 포획하는 분과 통화했습니다. 포획하는 분이 시청에 민원이 들어온 곳만 가서 포획을 한다고 합니다.

      부디 TNR 후 제자리에 방사해 달라고 부탁, 또 부탁했습니다. 종종 연락하겠다고 덧붙이고요.

      시청담당자는 길냥이건에 대해 피곤해했습니다. 하지만 맡은바 공무수행을 잘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관리소장에게 시청담당과 포획하는 분 전번을 알려주겠다고 했더니 손사래를 치는군요!

      제가 쓴 이 댓글을 분명히 볼 것입니다. 한마디 붙입니다.

      ‘인과응보’ 아시는지! “영물靈物을 해하면 언젠가는 죗값을 치르게 될 겁니다.”

      길냥이 민원이 들어오면 관리소 차원에서 해결하지 말고 시청에 연락하기를요!

      시청산업경제과 김인왕 씨 ☎ 02-3677-2312 

    • ?
      봄냥 2012.04.19 15:36

      저도 과천에 사는데요... 굴다리 시장 지날때마다 뭘 조금씩 사서 저만 아는 고양이에게 주고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조금 안심이 갑니다. 생명을 소중히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 ?
      seoan(과천) 2012.05.01 23:24

      4월 12일, 제가 챙기는 2녀석 포획하여 월팻동물병원(4단지삼호상가2층)에서 TNR한 후 
      방사했습니다. 시청과 관련된 포획하는 분이 오셨지요. 제가 병원에서 데려와 제자리에 방사했지요.
      혹 챙기는 냥이 중 TNR할 애 있으면, 위 시청담당에게 전화해 보세요.
      고보협 회원이라고 하면, 성의는 보일 것입니다.

    • ?
      배비나 2013.11.29 23:41
      길고양이가 사람보고 도망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합니다. 동물인권에 있어서는 한국은 정말 후진국입니다. 아파트 평수 늘어난다고 타고다니는 자동차 배기량이 늘어난다고 선진국이 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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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정회원 바다고양이님이 협회 고문변호사, 운영위원(겸)으로 활동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고보협 2012.02.24 6156
    105 [강남구청]길고양이문제 TNR로 해결합시다. 7 file 고보협 2012.02.24 13952
    104 [서명운동] 연희동 불에 탄 고양이 - 고양이학대사건_고양이 얼굴을 불에 태운 뒤 낚시줄로 묶어 94 유리! 2012.02.21 19689
    103 [공지]아이디도용 관련 원칙위배행위 공지 고보협 2012.02.15 9748
    102 [홍보팀] 고양이모피 판매 항의공문 발송 18 file 달고양이. 2012.02.06 31108
    » 과천시청에서 발송한 2단지 쥐약살포 관련 공문 입니다. 27 file 고보협 2011.12.22 8716
    100 [공지] 대표 사임 및 향후 대표체제 변경운영 안내 21 고보협 2011.12.20 7531
    99 2012년!!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탁상용카렌다' 발송마감하였습니다. 1129 file 아톰네 2011.12.02 22968
    98 [추가개봉안내] 길고양이영화 " 고양이 춤(Dancing Cat)" 34 file 고보협 2011.10.09 9120
    97 고양이를 구조하려다 숨진 소방대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58 고보협 2011.07.31 14071
    96 길고양이 TNR(중성화)정책. 캣맘과 지자체가 하나되어 이렇게 개선되었습니다.(서울 및 경기고양시) 15 file 고보협 2011.06.27 9889
    95 길고양이 TNR(중성화)정책. 캣맘과 지자체가 하나되어 이렇게 개선되었습니다.(서울 및 경기고양시) 8 file 고보협 2011.06.27 9558
    94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제2의 은비.. 또띠를 위해 서명 부탁드립니다 !! 35 감자칩[운영위원] 2011.06.21 8238
    93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제2의 은비.. 뚜띠를 위해 서명 부탁드립니다 !! 29 감자칩[운영위원] 2011.06.21 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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