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양주에 왔던(봉고차에 동물구조00라고 붙이고 다님, 2년전 서울 도봉구에서 마주쳤음) tnr하는 사람도 이상해요.  예고도 없이 밤 9시에 와서 덫를 설치하고 밤 10시 즈음 잡힌 고양이를 새벽 5시가 되어야 가질러 옴. 본인들 말로는 다른데 포획하고 간다고 했지만 전화하면 금새 오는걸로 봐서 근처 차대놓고 잠자고 있는 듯) 정말 성의가 없고 대충 일하는게 보임.  방사도 자기들 편한시간에 와서 하고 방사하는거 보고싶다고 하니까 사진을 보내준다고 함. 자기들 말로는 고양이 덫을 풀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그걸 아는 사람들이 왜 다른 데 가서 쉬다 오는지 이해 불가) , 그 사람들에게 돈주는 입장이라면 태도불량으로 당장 해고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