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 덕릉로 저희동네에는 고양이동네라고 불릴만큼 여러 고양이들이 골목에 집처럼 누워뒹굴며 생활할만큼 많았고 캣맘님들도 많았는데 몇년전부터 냥이들이 점점줄더니 통 보이질않네요.. 몇년전 추운겨울 길냥이 한마리를 박스와 이불로 터를 해주었는데 임신한 상태였었는지몰랐는데 새끼를 낳아 새끼냥이를 어미가 물고 옮기려던 모습그대로 손을뻗은갓태어난 새끼냥이2마리가 얼어서 죽어있는모습을 보고정말..너무나 맘이 찢어질듯 아프고 미안함과 슬픔에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어 길냥이들을 볼때마다 특히나  이추운 날씨에는 어떻게 해줄수없는마음에 걱정과 미안한마음이 먼저듭니다.. 꼭 모든 길냥이들이 따듯한 보금자리와 그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이 보호받을수있는 세상이되길 간절히 바래보며 이글을 남김니다..저희동네엔 새끼냥이들부터 매일 냥이들 울음소리가 들리고 보호가 필요한 냥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몇년전에비해 정말많이 감소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많다고 보입니다. 보호받다안락사되길 절대 원치 않습니다... 세상에 모든 냥이들이 행복하게지내길 바라는것보다 생존에 안전할 생명의 보호부터 간절히간절히 따듯한 사랑의마음과 눈으로 모두가 함께바라봐주고 실질적인 도움과 보호가 될수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동네에 냥이들이 모두 보호받을수있게되길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