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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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하리페2012.04.26 00:03
    오늘 다음 냥이네와 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야에 은근슬쩍 고보협 협력병원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치료거부를 당한 죽어가는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고다에는 정확한 병원명과 날짜, 보호자 이름을 알려달라했더니 글이 삭제되고 없더군요.
    벌써 그 글체늩 서른개가 넘는 댓글로 고보협에 대한 비난이 올라왔었는데요.
    그 글을 몬 사람들은 이렇게 고보협이라는 곳을 죽처가늩 고양이를 진료거부하게 만든 곳으로 기억하겠자요.

    다음 냥이네에도 같은 댓글을 달아놓았지만 연락이 없네요.

    제가 아는 고보협은 아픈 아이를 데려갔을때 치료를 거부하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정회원이 아닌경우, 정회원의 도움을 은근슬쩍 받아 치료비지원을 받으려던 케이스로 확신하는 이유입니다.
    사비로 진료한다고 했는데도 진료거부를 당했냐는 말에도 대꾸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정회원분들...아픈 아이 구조하면서 고보협 도움 안받고 그냥 사비로 처리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정회원 게시판의 후원중단글을 읽고 기가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이런 일들이 앞으로 계속되면...
    기댈 곳 없는 길아가들은 어떻게 되나요.

    운영진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있을 수 있고, 똑부러진 대응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과 관계된 일들에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길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쏟는 편을 택하구요.

    어픈 아이 구조했다고 사방팔방 떠들고 다닐 시간에 지친 몸을 추스리고,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놓기를 선택하구요....

    감자칩님의 글을 일고... 정말 무슨 벌로 이 일을 맡게 되신 건지..미안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절대로 운영진 자리를 내놓지 않을거라고 비웃는 사람들.
    대신 와서 저 일들을 하라고 하면 뭐라 할까요?

    운영진들에게 미안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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