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마감★이용한님 신작 "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홍보 이벤트~ 응원 댓글만 달아도~ 선물이 도착합니다~!! [ANF와 함께하는 응원이벤트]

by 감자칩[운영위원]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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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님 신작이 나왔습니다.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다른 나라 먼곳에 있는 길고양이들 이야기로

모로코, 터키,일본,대만,인도,라오스...등

 

새로운 길친구들 이야기 입니다.

 

이용한님의 들려주시는 고양이 여행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길고양이 책 발간은 길고양이 인식 개선과 활동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소중한 이야기 내어주시는 이용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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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최신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책속으로

쉐프샤우엔의 파란 골목은 시간이 멈춘 듯 적막했고, 나는 오래오래 그곳에서 시간이 멈춘 고양이들을 바라보았다. 이곳의 고양이들은 너나없이 느긋했고, 서두르는 법이 없었다. 언제나 바삐 이곳을 떠나는 이들은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이었다. 만일 모로코에 가고자 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나는 꼭 말해 주고 싶다. 쉐프샤우엔은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한 번쯤 파란 골목에서 꿈꾸듯 앉아 있는 고양이들을 만나 보라고. 그들과 함께 이 산중의 바닷속을 헤엄쳐 보라고.---p.49

누군가는 몇 시간이면 웬만큼 섬 고양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섬에서 2박3일이나 머문 것을 의아해했다. 그러나 내가 보고 싶은 것은 사진에 찍힌 고양이가 아니라 사진 밖의 현실적인 고양이들이었다. 몇 시간 만에 고양이 사진을 찍을 수는 있어도 그들의 묘생을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 2박3일 동안 태풍과 악천후 속에서 분투하는 묘생을 수없이 만났지만, 그건 그냥 카메라가 아닌 내 가슴에 새겨 두었다. 태풍 전야의 바닷가, 가랑비 속에서 자꾸만 심상치 않은 바다를 흘끔거리던 늙은 고양이의 뒷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그 먹먹함을.
---p.203

출판사 리뷰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곳에서만이라도 고양이를 누려라. 해코지가 없으니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애교를 부린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고양이를 쓰다듬고 껴안고 장난을 친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맘 놓고 길거리에서 고양이를 사랑해도 된다.”

고양이를 마음껏 사랑할 자유가 있는 곳으로 떠난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고양이들과 함께한 달콤한 시간들!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이용한 작가가 신작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시인이자 여행가이자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우러져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고양이에게 가장 혹독한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쉐프샤우엔의 파란 골목의 그림 같은 고양이, 아실라 포구 바닷가 고양이 식당, 잉그리드 버그먼과 험프리 보가트를 닮은 카사블랑카 고양이, 블루 모스크 앞에서 영업하는 고양이들과 영업 당하는 사람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는 히메지마 섬, 아이노시마에서 만난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쇠락한 탄광 마을에서 인기 있는 고양이 마을로 변신한 호우통. 길에서 만난 모든 고양이들이 안락하고 행복하며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열악한 환경과 배고픈 시간 속에도 언제나 그들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대함이 존재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우리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용한님 신작

      [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응원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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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본글에 응원 댓글을 달아주시는 30분께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율무 사무국장님이 모델인 에코백을 보내드립니다.

( 에코백 안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비상 상비약, 캔,샘플사료, 밥그릇,부채등이 함께 있습니다.)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예스 24에 서평을 남겨주신 10분께

ANF 유기농 사료 2KG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에코백을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링크 주소 남겨주세요~)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블로그에 홍보해주신 총 3분께

이용한님 싸인책과 고보협 에코백, ANF 유기농 사료 2KG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블로그 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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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보호협회 에코백

알찬 보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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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리~ 이용한님 싸인북~ 

길고양이와의 아름다운 동행.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ANF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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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예스 24

  http://www.yes24.com/24/Goods/13565447?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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