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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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나비 2010.05.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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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05.12 17:45
    • 고보협. 2010.05.12 17:47

      저도 예전전생중 하나가 나무늘보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햇살까지 좋으니 만사 제쳐두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요..

    • 까미엄마 2010.05.12 17:58

      이런 이런 늙은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만 젊은 이들도 그러는 구려~~~~ㅋㅋㅋㅋㅋ  저도 은행에서 신용평가 나부랭이 한다고 서류해달라고 한거 아마도 3월에 받았을꺼예요, 내일내일하다 며칠전 줬다우 ㅋㅋㅋㅋㅋ  맨날맨날 귀차니즘 자~~앙~~열!

    • 과거담당스탭 2010.05.12 18:04

      전 여행가는것도 귀찮아요 그냥 집에서 울 애들과 뒹굴뒹굴 할테니 누가 돈좀 벌어다 줬으면.......이래서 결혼을 하나봐요..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집에서 놀고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까미엄마 2010.05.12 18:06

      저두요 저두요 어쩜 나랑 이리도 정신세계가 비슷할까 ... 근디 결혼은 쫌~~~~~~ 누가 이런 늙어빠진 여자를 데려가겠어요 에효 한숨만 나오는..................

    • 쭈니와케이티 2010.05.13 16:34

      집에서 놀구 먹는단 소리 들음 전업 주부들한테 돌 맞어요...  집안일이란게  절대로 놀구 먹을 일이 아닌거 아심서~~ㅋㅋㅋ

    • 미카엘라 2010.05.12 18:43

      난....밥먹구....화장실가기도 귀찮다 뭐...

    • 히스엄마 2010.05.12 20:50

      주라님과 까미엄마님이랑 살림 합쳐서 까미엄니 돈벌고 주라님 살림해서 고양이들한테 충성~~~

    • 까미엄마 2010.05.13 13:30

      여자랑 사는니 걍 혼자 살래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5.13 16:3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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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련 2010.05.12 16:46
    • 고보협. 2010.05.12 17:48

      장래에 길고양이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채련학생! 공부에도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능~~

    • 게으른나비 2010.05.12 19:16

      어멋- 밖에서 자긴 아직 좀 추울텐데...엄마에게 고양이식 애교작렬법을 사용하길 권합니당~

    • 히스엄마 2010.05.12 20:50

      큰박스가 어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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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댕 2010.05.12 16:31
    • 댕댕댕 2010.05.12 16:33

      정 많아서 주는 건 아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나,, 밥 안줘도 먹을거 많다고,, 쓰레기 안뜯지않냐고 했더니, 그말은 듣는둥마는둥,, 그아줌마랑 잘 못지내면 저만 손해라.. 잘 구슬려야하는데 뭐라 해야할지,, 진짜 짜증나는 아줌마;;  맨날 공짜 커피만 바라고,,, ㅡㅡ

    • 플라이 2010.05.12 16:51

      답 나왔내요 공짜커피 좋아하면... 이왕이면 좋아하는 커피로...

    • 고보협. 2010.05.12 17:47

      미카엘라님을 대동하시고.....%$#%

    • 미카엘라 2010.05.12 18:44

      이눔의 청소대빵 아줌마.....대걸레를 입에 물려줄까부다.  화장실 바닥 닦은걸루다..... 

    • 다음 2010.05.12 21:22

      할수없어요. 그저 커피사주고 가끔 먹을것도 주고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도 경비아저씨  싫어하는것 같길래 오다가다 빵도 사주고 떡도 사주고 자주 뭘좀 주니깐 아무소리 없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뭘좀 받아야 입막을수있어요.

    • 희동이네 2010.05.13 09:13

      다음님 방법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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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2010.05.12 13:33
    • 플라이 2010.05.12 14:02

      다~~ 그래요 캣맘들은.

    • 박달팽이 2010.05.12 14:04

      행여 냥이들에게 해가 될까봐서리....

    • 쭈니와케이티 2010.05.12 14:54

      그래도 알 사람들은 다 알더군요.ㅠㅠ 어제도 어떤 아주머니가 가만히 다가와서 고양이 밥주러 나왔수?? 하는데 깜딱@@  

    • 미카엘라 2010.05.12 18:48

      .  밥주러 나왔쑤? 하고 묻는 사람은 그래도 나아요.  얼굴만 마주치면....다른말은 다 생략하고 괭이떵 얘기만 해대면 빡 돌겠어요. 특히 조심해야할 사람들은......처음에 친절하게 눈웃음치면서....좋은일하네~  복받겄쑤~.....하는 사람들.   나중에 조금만 수 틀리면 집요하게 질알을 떨죠.  여전히 입은 웃고있으면서.  그 입에 떵 모아논거 다 쏟아부었으면 좋겠더만...착한 내가 참아야지~ ㅋㅋㅋ

    • Shurik 2010.05.13 12:04

      어제 밤엔 울동네 아가들 밥그릇이 없어져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한 구석에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곱게 포개져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어제 단지 수목에 약을 치는 날이었는데 스티커 보고 약이 안묻게 해주신거 같아요. 은근 기분이 좋더라구요~ 모든 밥그릇에 스티커 붙인 이후로는 밥그릇이 안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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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이네 2010.05.12 13:21
    • 고보협. 2010.05.12 17:49

      점차 점차 협회메뉴들 보면서 공부하신후, TNR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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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청년 2010.05.12 10:57
    • 고보협. 2010.05.12 17:53

      신동청년님도 살랑이는 날씨만큼 좋은하루 보내세요~

    • 신동청년 2010.05.13 10:46

      천랑님도~기분좋은하루되셔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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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 2010.05.12 10:23
    • 고보협. 2010.05.12 17:51

      감사합니다~^^ 남일님도 자주 들어오셔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게 빛내주세요~ 아이 사진도 올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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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셜록홈즈 2010.05.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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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5.12 06:00
    • 박달팽이 2010.05.12 10:46

      모야 보구 시픈거 참느라 앙~물었던 입술은 좀 호전 되셨나여? ㅋㅋ...모야 사랑 듬뿍 받으니 넘넘 좋아여..^^

    • 또니 2010.05.12 12:29

      이잉? 나뭇가지에 눈찔리고, 입물리고...남아나는 얼굴이 없겠어요~~그나저나 모야는 정말 이쁘던데요(박달팽이님 꼬물이사진중에 모야가 있는걸 뒤늦게 알았어요)...사진발인가~~사랑발인가~~^^

    • 미카엘라 2010.05.12 18:52

      열흘 가까이 배에다 차고 다녔던 모야가....어젯밤에 가니까....그저 데면데면. 새집에 숫냥이 아가와 뛰어다니느라 안기는것도 거부하던걸요. 섭섭해~~  그래도 얼마나 이쁜지...  그리구 또니님!  입을 물린게 아니구요. 모야보고싶은걸 참느라 입을 앙 다물었다구요. ㅎㅎㅎ    또니님네서도 함 모여야하는데.....언제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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