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ㅡㅜ
야매미용 잘못했다가는 아이들하고 관계에 큰 문제 생겨요..냥이는 강아지랑은 많이 달라서요..허지만 전 울애들 둘다 제가 집에서 했다는거...한놈당 1시간을 걸렸던것 같아요ㅠ.ㅠ 하루에 한놈씩 이틀에 걸려했구요..30분정도는 잘 참아줍니다..그러나 30분이 경과하면 온몸을 비틀고 살살달래며 하지요..아이구 우리 나옹이 참 잘참네!!! 아이구 이뻐라..너 이쁘라고 그러는거야..우리 나루 기특해라등등...그럼 2개월정도는 우리나 지들이나 시원하게 삽니다.
저도 요즘 우리 멈머가 털도 마니빠지고 더워보이길래 멈머가 잘때 가위로 조금씩 짤랐는데 영 아니네요;;; 기..기술자에게 넘겨야겠어요..
나눔장터에 미용봉사도 올라왔음 좋겠어요^^;;;
미용 배워서 하면 될텐데 그런건 국비 지원 안되나?
알아보니 구직자 대상으로 한 과정은 있네요..제가 회사 그만두면 배워서 미용봉사 하겠습니다. ㅋ혹시 재직자 환급과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같이 다녀용^^*
ㅋㅋ 국비지원이요???ㅎㅎ
ㅋㅋㅋ,, 냥이를?? 더구나 초보가???
그래도 쪼금은 빠지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님 혹시 땀흘리신다고 아이스크림 마구마구 드신거 아녜요? ㅋㅋ
왠지.. 마르셨을거 같은데~~
밥주면서 욱할때마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되내이며, 어쩡쩡한 미소로 일관하고 있어요... ^.ㅜ;;;;이래야 되는거 맞겠죠?
다른냥이도 냄새맡고 와서 먹었을거에요~
녀석들이 냄새를 맡고 오는거 같애요..에또 그영역내의 다른 고양이가 있지 않겠어요^^
나도....지금 자고있다.....ㅠ두남이 나 숙제하는데 무릎에앉아서 한참을 그릉그릉 거리다가 잔다....
포기하지말구 힘들겠지만 힘내요
저도...^.ㅜ
저도..ㅠㅠ
저두요..슈바이처박사가 한말있잖아요 이사람이 한말이 맞는지 몰겄지만 생명에 대한 외경이요
생명 그자체로 너무 소중한거 같아요
도도는 뭐....귀신이구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대기하고 있구요..제가 좋아서라기보단...먹을껄 정말너무 좋아해서;;;; 다른냥이 줄때도 어디선가 냄새를 맏고 스윽 나타난답니다..도도의 간난아기도 잘 크고..점박이는 여전히 야수같지만 그래도 캔달리할때는 냐옹냐옹 순한냥이되구..요즘앤 태비왕초도 자주와서 차밑에서 도도랑 배깔고 누워 잔답니다...
글로만 읽어도 아이들 모습이 마악~~ 상상되요~~ 어여 사진 올려주세요!
ㅋㅋㅋ위장한 밥그릇이 젤루 궁금한데요~~~ 님 정성에 하늘도 감동할 것 같아요. 살찌고 있는 냥이들 보여주세요~
머리 들어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