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을 소개합니다♥
세일러문 속 검은고양이 루나보다 왠지모르게 풍기는 포스가
포청천을 닮아 포청천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고양이입니다.
중드 속 판관포청천처럼 멋짐멋짐을 풍기는 포청천
“작두를 대령하라~” 가 아니고 “츄르를 대령하라~”라고 외치듯이
간식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가리는 음식없이 잘먹고 은근히 간식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다른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 아랑곳않고 한 발 앞으로 먼저 나오 독점할때가 많답니다.
얌전하고 겁이 많은 편이라
갑자기 움직이거나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지레 겁먹고 도망가는편이지만
귀청소나 양치를 할 때 잘 따라주는 편이에요.
빗질을 좋아해서 쓰담쓰담 해주면 조용히 손길을 느끼고 빗질을 해주면
가만히 있다가도 기분이 좋아 몸을 부비곤 한답니다.
코인사도 빠짐없이 해주고 만져주면 발라당 누워 뒹글뒹글애교를 보여줘요.
포청천은 고양이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는 편이고
장난감놀이를 할 때 다른고양이친구들에게 많이 양보해주는 배려심이 많은 친구예요.
한번도 센터 친구들에게 공격하거나 크게 하악질 한적이 없고
자신에게 계속 하악질을 하는 친구에게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주어
고양이친구가 있는 집에 입양을 가도 합사가 잘 될 것 같아요.
포청천은 창문에서 바깥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창문주변 높은 선반에 올라가 무언가를 찾듯이 특유의 목소리로 울며 돌아다닐때가 있어요.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포청천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포청천의 구조 사연
포청천은 야옹이형님과 함께 구조되었습니다.
추운겨울, 편의점에서 내쫓기다시피 된 포청천은 구조 후 한동안 체력을 회복하는데 집중했어요.
이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포청천과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포청천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첨부된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BGM
"개봉부윤 포청천은 청렴한 명판관이로세~"
카메라 어플을 쓰면 BGM이 바뀌죠!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까만얼굴에 이마에 콕 박힌 점
무늬가 너무나 독특하고 매력있어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페이스
포청천이에요~
흰 발목양말도 얼마나 곱디곱게 신은건지
두 양발이 한껏 야무지지 않나요~?
포청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요 핑쿠핑쿠한 벚꽃잎같은 냥젤리!
턱시도친구들이나 젖소친구들처럼 까망털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보통 초코가 섞인 핑초젤리를 갖고 있는데
포청천은 멋짐뿜뿜풍기는 외모에 여리여리 이쁜 핑쿠젤리를 갖고 있어요!
포청천의 핑쿠핑쿠젤리 큼카큼카하고 싶지 않나요~?
풍기는 포스에 반전매력처럼 있는 핑쿠젤리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답니다.
흰+깜+핑크의 조화는 사랑
간식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포청천
"한 입만 더달라옹"
입가심하며 간식욕심을 내비추곤 해요~
간식처럼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놀이시간
포청천이 제일 좋아하는 비닐장난감
비닐장난감을 보면 묵직하고 얌전한 성격은 잠시 접어두고
활동가에게 매달려 적극적으로 장난감을 잡으려 한답니다.
"내 놀이시간을 더 늘리거라~"
장난감 놀이 시간이 끝나 장난감을 정리하려고 하면
귀여운얼굴은 기본장착무기요
활동가의 발에 무게를 실어 움직이게 못하는 비법까지 알고 있는 포청천이에요~
결국 방에 들어가서 한번 더 놀은 포청천!!
좋아하는 스크레쳐에는 "내꺼 찜 퉤퉤퉤" 처럼 이렇게 찜콩하는 방법까지 아는
똑쟁이 포청천
달리 포청천이 아니쥬..?
털공에도 야무지게 침바르는 중
포청천은 창문 밖을 바라보는 걸 좋아해요~
꼭 엄마아빠 언제오나 기다리듯이 밖을 구경하며 특유의 목소리로 울 때가 있답니다.
사색에 잠긴 듯한 뭔가 아련하고 애틋해보이는 뒷모습
포청천이 엄마아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오세요~
포청천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