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스
나이 : 3살 ( 2007년 11월 태어났음)
성별 : 숫묘
이사를 하게되면서 3월달에 친구네집으로 분양 보냈던 아이입니다..
근데 그 집에서도 사정이 생겨서 2개월만에 다른곳으로 보내야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제가 3년가까이 키운 아이라서.. 멀리 보내지 못하고 친구네로 보냈던것인데..
결국 멀리 보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빠른 시일내로 데려가 달라고하네요..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키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입양을 보낼려고..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3개월짜리 아이 일때부터..
분양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아이가 불안정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울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엔 집에 도착했을땐 잘 지냈는데..
어렸을때 자주 입양을 다녀서 그런지... 아이가 잘 우는 편입니다..
그래서 친구네 보냈을때도 고생좀 했었습니다..
잘 울지만.. 그래도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오랫동안 잘 키워주 실수있는 분...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양식에 맞춰 입양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