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에 입양글 올리는데 글번호1913번 글보시면
제가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이제 애기들이 젖도 다 떼고 불린사료 먹고있는데
남자친구가 하던가게를 남자친구 아는형이 인수하면서
그분이 대신 가게에서 돌봐주고 계시거든요.
새끼 7마리중 한마리는 무지개다리 건넜고
어제오늘 두마리가 동네주민이 달라고 해서 줬다네요.
벌써 줘버려서 뺏어올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 하나씩 없어질때마다 옹이가 슬퍼하는거 같아요.
제가 키울여건이 되질않아 이제 입양을 보내야 할텐데
어미랑 아기랑 다가치 키워주실분은 없겠죠?ㅠㅠ
어미랑 아가 4마리인데..
전에 카페에서 어떤분이 보호소에서 가치 길러주신다고 쪽지보내오셨던 분이 계시는데
그분 아이디를 모르겠네요 ...
어쩌면 다가치 지내는게 행복할꺼같아 보호소도 생각해봤고.
따로 보내자니 너무 안쓰럽고...
많이 도와주세요
여기는 대구입니다
010 6632 4442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 특성상 보호소 삶을 추천 해드리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라 고양이가 많은곳에서 사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수 있답니다 최대한 아이들을 가정으로 각기 입양보내심이 가장 좋다 생각이듭니다 어미와 함께 자라게 될시 순화가 안될수도 있으며 개체수가 많은 보호소보다는 편안함 삶을 살수 있도록 고다나 냥이네등 입양에 힘써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