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에 50여곳에 냥이 밥을 주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그렇게 많은 지역에 밥을 주러 돌다보니 자연히 사람을 잘 따르는 불쌍한 버려진 냥이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을 아주머니께서는 집으로 데려가 치료도 하시고 보호를 하시는데
집이 너무 작고 환경이 열악하여 더 이상 수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득이 입양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다롱이도 그렇게 만난 아이 중 하나인데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순하고 매력적인 삼색이 암고양이 입니다.
중성화 수술 되어 있구요.
다롱이가 사는 곳은 경남 창원이며 경남 부산지역에 입양이 쉬울 것 같습니다.
먼 지역이라도 데려 갈 방법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만 연락주세요.
현재 임시보호중이신 주인, 오 숙자님의 연락처입니다.
016 282 0165.
루나의 이메일: anilove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