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아기 고양이 삼숙이..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 받아,
지금은 펄펄 날아다니는 나비..
좋은 부모님 만나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크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숙이(혹은 삼식이 일지도..) 에요
비가오던 날 아파서 쓰러져 있는 절 아가씨가 발견해 병원에 응급으로 날아가 입원 후,
주사3대 맞고 살아났답니다.
지금은 완전 다 나아서 아주 좋아졌어요
저를 데리고 온 아가씨 집엔 다른 멍멍이가 있어
저를 함께 기르지를 못한답니다.
아가씨는 저를 많이 이뻐하지만.
주인마님의 반대 때문에 저는 곧 다른 부모님을 찾아야 해요.
그래서
아가씨도 저도 좀 속상하지만.
저를 사랑해주고 아주 예뻐해줄
새로운 부모님을 찾고 있어요.
저는 생후 한달 된 여아로 추정 되고요.
아주 순하고 얌전해서
임보 해주시는 아가씨 집에서 머무는 동안 아주 많은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저는,
저와 함께 사는 분께 행운을 가져다 주는
삼색을 지니고 있고,
코끝에 이쁜 점도 콕 하나 찍고 있답니다.
아직은 안겨있는게 좋기만 하지만,
저는 새로운 부모님을만나면 제가 매일 안아드리고 사랑해 드릴꺼에요
이런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함께 살아줄
부모님을 저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세요.
아기 고양이 삼숙이
굉장히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만점이에요
책임감과 유대감이 깊은 분으로 써
가족분들과의 충분한 의논과 대화를 거쳐
입양 해서 사랑으로 길러 주실 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위치- 경기 부천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은 지하철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전해 드릴 수 있어요
손전화- 018-322-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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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졸라 강아쥐와함께 칭구처럼함께 할수있기를..불가능한거아니거든요ㅠ